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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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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에 출간돼 사랑과 이별로 힘들어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가 페이퍼백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오직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해 온 조유미 작가의 특성을 살림과 동시에, 에세이의 기본인 '글'에 집중해 읽을거리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아 리디자인했다. 기존 책의 풍성한 이야기는 그대로 살리면서 얇고 가볍게,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이고 가격을 낮췄다. 언제 어디서든, 어떤 순간에든 쉽게 꺼내 읽으며 마음을 단단히 다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허밍버드의 작은 시도다.

5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 온 작가는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독자들 중에서도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이들을 위해 담백하면서도 단단한 위로를 전한다.

"나의 확실한 행복을 보살피는 책" "사랑에 겁먹고 있던 나를 포근히 안아 준 책" "나 자신이 한없이 작아질 때 꺼내 읽고 싶은 책" 등의 독자평에서 알 수 있듯 작가의 이야기는 독자들의 행복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되어 마음을 감싼다. 사랑 때문에 아프고 힘든 사람에게, 나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사랑해서 사랑 앞에 약해지는 사람에게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는 마음을 단단히 해 주는 든든한 선물이 될 것이다.

첫문장
너무 사랑해서 그 사람이 원하는 건 별로 내키지 않아도 다 들어줬습니다.

최근작 :<거의 모든 관계를 위한 바르고 빠른 대화 사전>,<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그냥 좋으니까 좋아> … 총 18종 (모두보기)
SNS ://www.facebook.com/yumradio
소개 :글이 가진 힘으로 1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작가.
10년 동안 꾸준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책, 웹툰, 작사, 유튜브, 웹소설 등 시대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그냥 좋으니까 좋아》,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있다.

인스타그램 @yum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