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웹툰을 연재하면서 간호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과 공감을 받은 병원 일상 공감툰. 현직 7년차 간호사가 병원에서의 일상을 웹툰 형식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간호사를 꿈꾸는 순간부터 간호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는 과정, 실습생으로서의 예비 간호사, 신규 간호사로서 겪게 되는 애환과 보람을 에피소드 별로 풀어나간다.
숨 막히게 돌아가는 간호사의 하루를 솔직 발랄하게 보여줌으로써 간호사들에게는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간호사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미리 현장실습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간호사들의 애로사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1부 학생 간호사
간호사를 꿈꾸다 | 간호대학 | 한 학기 | 실습복 | 실습 수업 | 나이팅게일 선서식 | 바이탈 머신 | 두근두근 학생간호사의 실습생활 | 실습 후에 오는 것 | 면접과 합격 | 수능보다 더한 국가고시 | 결과 발표 |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2부 신규 간호사
신규 간호사의 하루 | 신규간호사와 학생 | 간호사 선생님과 학생 | 뭘 적는 거지? | 간호사 유니폼, 알고 보면 다양해요 | 3교대근무 듀티표, 그것은 신세계 | 성공의 날 | 괜찮아, 잘하고 있어 |
3부 안녕, 간호사
출근길 vs 퇴근길 | 프리셉터 | 주워 담기 | 자가약 | 혈관, 너 얼마면 돼? | 공주님과 하녀 | 가위는 어디로 가는가? | 약물들 사이 더러워지는 나 | 응급실 | 숨바꼭질 | 금식 | 준비 | 간호사의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 별걸 다 확인하는 우리 | 카레와 짜장 | 노티와의 전쟁 | Call Bell | 다람쥐 환자 | 어딨어? | 태움 | 라면 | 잠깐만 안아줘 | 분신술 | 무단외출 | 자유로운 영혼 | 안녕, 간호사이모 | 내가 바로 ‘환타’ | 유비무환 | 인수인계 | 귀여운(?) 실수 | 나는 엄마의 자랑 | 도라에몽 간호사에몽 | 핑크색 양말 | 터진 머리망 | 다림질의 달인 | 유니폼의 변화 | 남자 간호사의 고충 | 화장 잘 먹은 날 | 간호사와 의사의 차이점 | 많이 듣는 말 | 내 편 | 따라와 | 나이트 근무의 유혹 | 조조영화 | 직업병 | 응급출근 | 칼퇴의 요정 | 칼퇴는 개뿔 | 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 미니 심쿵 | 희망사항 | 이것도 있나요? |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 오프 날엔 교육이지! | 멤버의 중요성 | 감기 | 보수교육, 잠만 자다 가유 | 인증, 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 걸어왔어요 |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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