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 세상’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2017년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아이스크림 걸음!』, 『에너지 충전』, 『춤바람』, 『눈사람 사탕』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의상 디자인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의 SVA(School of Visual Art)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두 아이와의 일상을 그림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주말에는 우리 강을 여행할래!》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금융》 《신기하고 특이하고 이상한 능력자》 《내가 바로 바이러스》 《귀신 사는 집으로 이사 왔어요》 《까불이 걸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