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127권. 여행을 할 때 명심해야 할 안전 규칙을 알아보고, 여행을 통해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어떤 탈것을 타고 어디를 여행하고 싶은지 이야기해보는 그림책이다.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엄마, 아빠는 물론 아이도 여행에 대한 기대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헬렌 마틴과 주디스 심슨은 모두 작가이자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자입니다. 두 사람은 공동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단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게 따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무엇을 타고 여행 갈까?>는 그 시리즈 가운데 탈것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시드니 UTS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셰릴은 어린이처럼 그림을 그리자고 스스로 다짐하고 실천하고 있어요. 『만치니 부인 이야기 The Tales of Mrs Mancini』『뽐뽐, 너 어디니? Pom Pom, Where Are You?』 등 여러 그림책 작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