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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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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기 위하여 언어를 조작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방법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려는 인간의 강렬한 욕망이 어떻게, 지난 두 세기 동안 기술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는지 독득한 시각을 제공해 주고 있다.
저자는 일상적으로 만날 수 있는 사물들과 점자, 모스 부호와 같이 비교적 익숙한 문자 체계를 이용해서 컴퓨터나 다른 기기들의 내부 동작에 담긴 비밀들을 매력적인 이야기로 엮어냈다.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오늘날에 필요한 컴퓨터, 디지털 미디어, 인터넷에 대한 실질적인 기반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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