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적인 요소를 깊이 관찰하고, 여기서 얻은 풍부한 지식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적 관점으로 녹여 낸 책이다. 이 책에서는 자연 뿐만 아니라 자연과 예술, 과학, 경제, 철학, 기술, 디자인에서의 상징적인 관계를 저자의 깊은 지성과 철학적 연구를 통해 디자인에 적용할 보편적인 형태와 원리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준다.
유클리드 기하학부터 플라톤의 입체, 고대 암면, 융의 심리학, 에셔의 테셀레이션, 피보나치수열, 와비사비, 그런지, 젠,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 생체모방, 벤젠의 분자 구조까지 저자는 광범위한 소재를 엮어서 풀어내는 한편, 풍부한 정보를 끊임없이 쏟아내는 가운데 디자인에 관한 디자이너의 관점이 어때야 하는지 명쾌하고 설명하고 있다.
최근작 :<번역하는 마음> ,<[큰글자도서] 아무튼, 뜨개 > ,<아무튼, 뜨개> … 총 44종 (모두보기) 소개 :번역의 기쁨과 슬픔 사이에서 떠다니다 우연히 뜨개의 세계로 흘러들어왔다. 내가 뜬 코를 정확히 알아보는 ‘명료한 뜨개인’이 되는 것이 꿈이지만, 일단은 되는 만큼만 뜬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실과 바늘을 잡는다. <아무튼, 뜨개>, <번역하는 마음>을 썼고, 엘리자베스 짐머만의 <눈물 없는 뜨개>, <뜨개인의 열두 달>을 우리말로 옮겼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Design by Nature》는 저자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적인 요소를 깊이 관찰하고, 여기서 얻은 풍부한 지식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적 관점으로 녹여 낸 책이다. 이 책에서는 자연 뿐만 아니라 자연과 예술, 과학, 경제, 철학, 기술, 디자인에서의 상징적인 관계를 저자의 깊은 지성과 철학적 연구를 통해 디자인에 적용할 보편적인 형태와 원리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준다. 자꾸 끌리는 디자인, 왠지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며, 그것이 바로 자연의 원리를 담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자연의 원리를 담은 디자인은 오래, 그리고 널리 사랑을 받는 것이리라.
자꾸 끌리는 디자인, 왠지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이 책은 크게 기억, 물질, 움직임이라는 3부로 이루어져 있고, 각 부는 다시 세 장으로 나뉘어 아름다움과 효율성과 윤리, 패턴과 형상과 요소, 구조와...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Design by Nature》는 저자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적인 요소를 깊이 관찰하고, 여기서 얻은 풍부한 지식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적 관점으로 녹여 낸 책이다. 이 책에서는 자연 뿐만 아니라 자연과 예술, 과학, 경제, 철학, 기술, 디자인에서의 상징적인 관계를 저자의 깊은 지성과 철학적 연구를 통해 디자인에 적용할 보편적인 형태와 원리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준다. 자꾸 끌리는 디자인, 왠지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며, 그것이 바로 자연의 원리를 담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자연의 원리를 담은 디자인은 오래, 그리고 널리 사랑을 받는 것이리라.
자꾸 끌리는 디자인, 왠지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이 책은 크게 기억, 물질, 움직임이라는 3부로 이루어져 있고, 각 부는 다시 세 장으로 나뉘어 아름다움과 효율성과 윤리, 패턴과 형상과 요소, 구조와 대칭과 메시지를 이야기한다.
300쪽 분량의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유클리드 기하학부터 플라톤의 입체, 고대 암면, 융의 심리학, 에셔의 테셀레이션, 피보나치수열, 와비사비, 그런지, 젠,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 생체모방, 벤젠의 분자 구조까지 저자는 광범위한 소재를 엮어서 풀어내는 한편, 풍부한 정보를 끊임없이 쏟아내는 가운데 디자인에 관한 디자이너의 관점이 어때야 하는지 명쾌하고 설명하고 있다. 즉 저자는 자연의 원리란 곧 진리이고 자꾸 끌리는 디자인, 왠지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의 이면에 자연의 원리가 숨어 있다고 확신 있게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 자체로 디자인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
-디자인 안에 자연의 패턴과 형상을 통합시키고 인지하는 방법을 배운다.
-핵심 컨셉과 학습 목표, 정의, 연습을 통해 배운 것을 응용한다.
-데비 밀만의 추천사를 포함해 밀턴 글레이서, 스태판 새그마이스터, 엘런 럽튼과 같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작업 뒷이야기와 리뷰를 실었다.
-거리 예술가 뱅크시와 광고 제작 감독 하라 켄야를 비롯해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 에릭 슈피커만의 작업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서평]
★★★★★ 자연이 인간의 시금석이 되는 이유
서문에서 말한 대로 이 책은 혁명적이다. 자연과 예술, 과학, 경제, 철학, 기술, 디자인 안에서의 공생 관계를 이야기한다. 책 내용을 요약하기는 쉽지 않지만, 인류와 자연의 깊은 관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할 것 같다.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고 디자인 실무자는 이 책을 통해 업무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 끝나지 않은 자연의 다채로움
매기 맥냅의 전작 《Decoding Design》을 좋아한 독자라면 이 책도 틀림없이 좋아할 것이다. 이 책은 유명한 디자이너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수많은 실천을 제시한다. 자연과 디자인, 경제, 지리, 예술 사이의 관계를 심도 있게 보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