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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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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들여다보라. 무엇이 보이는가? 평생 보아온 친숙한 얼굴이 그곳에 있다. 바로 당신이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처럼 우리는 자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한다. 그러나 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그레고리 번스는 하나의 ‘당신’은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몸이라는 실체를 갖고 있지만, 그 안에 있는 자아는 매우 불안정하며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다.

《나라는 착각》은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을 오가며 ‘자아 정체성’이란 개념이 실은 뇌가 만들어낸 허구임을 밝힌다. 자아는 수많은 사건 중에서 특정한 부분을 편집하고 맥락을 이어붙인 기억의 집합이다. 즉, 내가 나와 세상에 들려주는 ‘나에 대한 편집된 이야기’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무수히 많은 자아를 가지고 살아간다. 역설적으로 자아가 허구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자아가 생성되는 뇌의 메커니즘을 알면 ‘내가 원하는 나’가 될 수 있다. 바로 그 해답이 이 책에 있다.

박문호 (《뇌 생각의 출현》 저자)
: 먹는 것이 몸이 되듯이 듣고 말하는 이야기가 당신을 만들어간다.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다른 이야기를 해보라. 후회는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본다. 그래서 과거의 기억 속으로 내려가서 새로운 미래의 서사를 쓰라. 뇌과학으로 미래의 바람직한 자기 모습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패트리샤 처칠랜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철학과 교수, 맥아더 천재상 수상자)
: 자아의 본질은 오랜 시간 동안 까다로운 철학적 수수께끼였다. 그러나 최근 뇌과학의 발전으로 실제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드러나기 시작했다. 뇌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이며 훌륭한 이야기꾼인 그레고리 번스는 우리의 삶의 경험을 뇌에 관한 사실과 놀랍도록 명료하고 정확하며 즐거운 방식으로 연결한다. (나, 나 자신, 그리고 내가) 우리 모두는 이 책을 복숭아와 크림처럼 즐겨 먹었다.
스티븐 플레밍 (메타인지과학자,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교수)
: 창의적이고 멋지다. 최첨단 인지 심리학과 스토리텔링을 엮어서 ‘우리’가 순간적인 인식과 서사로 구성되어 있음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우리가 어떻게 이 과정을 통해 현재의 우리를 재창조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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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나라는 착각>,<반려견은 인간을 정말 사랑할까?>,<상식파괴자> … 총 3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다. 환경문제와 과학,건강, 심리, 뇌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다. 사교육 기관에서 오랫동안 영어를 가르쳤으며 글밥 아카데미에서 영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고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원소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있다.

흐름출판   
최근작 :<피, 생명의 지문>,<골든아워 2>,<골든아워 1>등 총 253종
대표분야 :마케팅/브랜드 6위 (브랜드 지수 62,068점), 리더십 9위 (브랜드 지수 41,614점), 에세이 16위 (브랜드 지수 426,44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