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미술에서부터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미술에 이르기까지 오디세이아에 관한 유명 화가들이 남긴 명화를 스토리에 맞춰 편집함으로써 화려함의 미감을 살렸다. 고대 그리스 도자기에 새겨진 일리아스 장면을 모아 스토리의 고증감을 높였다. 오디세우스에 관한 고대 부조상 및 등장인물들의 조각상 등을 수록하여 사실적 리얼리티를 살렸다.
홍익대 응용미술을 전공하였다.
NGO 소녀 소녀 가장 돕기 상임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중 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IR 협의회 《IR FOCUS》에 서양 미술 산책 코너를 절찬 연재 중이며, 출판 분야의 일을 해오고 있다. 출판 도서로는 《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 미술 100》, 《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 조각 100》 등 여러 도서를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