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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4)

달콤한 어휘와 오싹한 연출, 그리고 놀라운 반전으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터리에 맞먹는 엔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른 작품.

혜성같이 등장하며 작가로서 이름을 알린 알렉스 마이클리디스는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아메리칸 필름 인스티튜트에서 시나리오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시나리오 작가 생활을 병행하며 처음으로 소설을 집필했는데 그 작품이 바로 <사일런트 페이션트>이다. 그는 그리스 비극에 대한 해박한 지식, 정신병원에서 근무했던 경험,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능력을 한데 섞어서 이 데뷔작을 완성해냈다.

2017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핫타이틀로 소개되며 정식 출간 전에 해외 판권을 계약하기 시작했고, 2019년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전 세계 42개국에 판권이 계약되었다. 2019년 2월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후 단숨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15주 연속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라는 기염을 토한다.

남편을 살해한 후 실어증에 걸린 화가 앨리샤 베런슨을 범죄 심리상담가 테오 파버가 치료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피플」 이주의 책, 「타임」 이달의 책, 아마존 이달의 책에 선정되는 등 출판과 언론계를 뜨겁게 달구며 큰 화제가 되었다.

프롤로그 … 11
1부 침묵의 여인 … 15
2부 불꽃놀이 … 81
3부 앨리샤 베런슨의 일기 … 265
4부 알케스티스 … 295
5부 얼굴 없는 침입자 … 383

감사의 말 … 411
옮긴이의 말 … 412

첫문장
왜 이걸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건 거짓말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이 긴장감 넘치고 복잡하게 얽힌 심리 스릴러는 마이클리디스를 이 분야의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 “인상적인 데뷔작.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터리에 맞먹는 엔딩.”
타임 (미국 시사주간지)
: “뛰어난 사이코 스릴러.”
: “꼼꼼하게 짜인 강렬한 소설.”
: “『사일런트 페이션트』의 마지막 반전은 아무리 서스펜스에 익숙한 독자라도 식은땀을 흘리게 한다.”
라이브러리 저널
: “어둡고 통렬하며, 읽을 수밖에 없는 작품.”
: “『사일런트 페이션트』는 데뷔작이면서도 장인의 스피드와 기교를 갖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잊을 수 없는, 할리우드 스타일의 새로운 스릴러.”
데일리 익스프레스
: “올해에 가장 기대되는 소설 가운데 하나.”
: “『사일런트 페이션트』는 충격적인 절정에 다다르면 여러분의 턱이 바닥까지 떨어지게 만들 것이다.”
선데이 타임스 크라임 클럽
: “죽여주는 반전.”
셸프 어웨어니스
: “『사일런트 페이션트』는 전혀 조용하지 않다. 이 소설은 알렉스 마이클리디스가 심리학 소설 분야에 새롭게 등장한 스타라는 점을 요란스럽게 알리고 있다.”
스티븐 프라이
: “완벽할 정도로 뛰어나다. 긴장한 채로 숨쉬기도 어려울 정도로 흥분한 상태로 읽었다.”
: “이틀 밤에 걸쳐 읽으면서 모든 달콤한 단어와 오싹한 만남, 그리고 놀라운 반전을 음미했다.”
리 차일드 (‘안소니 상’ 수상, 영화 <잭 리처>의 원작 《원 샷》 저자, 배리 상 수상 작가)
: “영리하고 정교한 서스펜스. 모든 면에서 매우 훌륭한 소설.”
카라 헌터 (『클로스 투 홈』의 작가)
: “올해 읽은 최고의 스릴러 중 하나로 최고의 작가가 훌륭하게 속도를 조절하면서 능수능란하게 그려냈다.”
: “반전의 순간을 예감하지 못한 나 자신을 끊임없이 자책했다. 헛다리를 짚었던 것이 이렇게나 행복하다니. 아주 영리한 소설이다.”
: “복잡한 트라우마와 인간 정신 문제를 가린 장막을 깔끔하게 걷어낸 지적 스릴러.”
존 마스 (『더 굿 사마리탄』의 저자)
: “흥미진진이 뭔지 보여주는 소설. 반전은 뺨을 때리듯 강력하고 빠르다.”
: “진정으로 으스스하고 불시에 날아드는 반전을 가졌다.”
: “엄청나게 인상적인 데뷔작.”
: “알렉스 마이클리디스는 최고의 심리학 스릴러를 써냈다. 최근 기억 속에서 최고로 충격적이고 압도적인 결말로 남을 것이다.”
: “서서히 불타오르는 심리학 스릴러.”
에밀리 코치 (『이프 아이 다이 비포 아이 웨이크』의 저자)
: “당신이 아무리 훌륭한 탐정이라고 해도 반전의 결말을 예상하지는 못할 것이다.”
: “도저히 내려놓을 수 없는 책의 반전이 당신의 정신을 날려버린다.”
하이디 퍽스 (『나우 유 시 허』의 저자)
: “끝내준다.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브래드 멜처 (『더 에스케이프 아티스트』의 저자)
: “『사일런트 페이션트』는 독자의 머릿속으로 최고의 방식으로 기어 들어가면서 그림을 그린다.”

최근작 :<메이든스>,<사일런트 페이션트> … 총 55종 (모두보기)
소개 :사이프러스에서 그리스계 사이프러스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아메리칸 필름 인스티튜트에서 시나리오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데뷔작 『사일런트 페이션트』는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전 세계 50개국에 판권이 계약되었다. 그는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최근작 : … 총 74종 (모두보기)
소개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PD와 IT 기획자로 일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지막 거짓말』, 『수호자들』, 『카미노 아일랜드』, 『사일런트 페이션트』, 『메이든스』, 『걸 인 더 미러』, 『스노 크래시』, 『아르테미스』, 『거인들의 몰락』, 『세계의 겨울』, 『영원의 끝』, 『높은 성의 사내』, 『셜록 홈즈: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 바스커빌 가문의 개』, 『로빈슨 크루소』 등이 있다.

해냄   
최근작 :<[큰글자도서]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큰글자도서] 인생은 투 트랙>,<[큰글자도서] 이 사람을 기른 어머니>등 총 537종
대표분야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3위 (브랜드 지수 1,308,041점), 교육학 9위 (브랜드 지수 148,722점), 청소년 인문/사회 15위 (브랜드 지수 73,01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