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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38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의 작가 남인숙의 책. 저자는 이 책에서 20대 남자가 꿈꾸는 ‘안정된 현재’를 누리고 있는 30~40대 남자 50명을 인터뷰하여 일터에서 인정받고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비법을 정리했다.

작가는 자기 철학과 자부심으로 가득 차 가족과 사회에서 사랑받는 남자를 ‘알파맨’이라 명명하고 재계와 법조계, 문화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이들에게 20대의 경험과 고난 돌파 비결, 인생 철학과 생활 습관, 나아가 직장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유형의 인재 등을 구체적으로 질문했는데, 처음에는 “20대는 특별한 일 없이 보냈어요”라고 말하던 이들이 본인이 걸어온 길임에도 무심코 흘려보낸 후 스스로 정의내리지 못한 삶의 장면들을 포착해 유형화하여 54가지로 도출해냈다.

전체 5장으로 나뉘어 자아감 확립,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의 구분, 그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 방법, 인간관계 재정립, 매력적인 남자 되기 등으로 구성된 이 책 속에는 원대한 꿈을 세우기까지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그날그날의 목표를 세울 것, ‘나댄다’는 말을 들을지라도 적극적으로 달려들 것, 당장은 쓸데없어 보이는 인문학 강좌나 악기 연주 등 감수성을 키우는 일에 부지런을 떨 것, 단 5분이라도 3년 동안 매일 하는 일 하나쯤 만들어볼 것 등 구체적인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프롤로그 이제까지 당신이 알던 ‘진짜 남자가 되는 법’은 다 틀렸다

1장 의심의 순간, 불안에 지지 않는 ‘나’ 되기
도덕성은 칼이고 힘이다|세상이 원하는 긍정이 아닌, 나에게 필요한 긍정을!|긍정의 근육 키우기 : 마음과 생각의 분리|지금, 지옥을 통과하는 중이라면|젊은 날의 불안을 이기는 법 : 한 번에 하루씩 살기|‘나’를 극복해 본 남자는 누구나 위대하다|심장을 팔아서라도 ‘나’를 알아낼 것|이제는 우유부단함에서 졸업할 때|주변 사람의 조언에 의지하고 싶다면|한 번쯤 귀 얇고 갈대같이 흔들리는 철학자가 되어보기|멘토는 없다

2장 하고 싶은 일 vs 할 수 있는 일
꿈이 없어? 그럼 목표라도 가져봐|20대, 직업보다 콘셉트를 찾는 일이 더 중요하다|“돈이 내 적성입니다!” 정말 그럴까?|‘직장인’으로서가 아닌 ‘직업인’으로서의 스펙 쌓기!|‘지금 이 길이 아니면 어떡하지’ 병에서 벗어나는 법|완벽하게 준비된 인재가 된다는 것|나대지 않는 자를 위한 만찬은 없다|“신입사원입니다, 사회생활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왜 회사는 아부만 잘하고 능력 없는 상사를 해고하지 않을까?|“사회가 정말 창의력을 원하는 게 맞나요?”|쓸데없어 보이는 일을 배워보기

3장 실천하는 남자가 아름답다
일단, 행동!|젊은 남자에게 운동을 권함|성공하는 남자들은 자꾸 무언가를 적는다|5분이라도 3년 동안 매일 하는 일을 만들어보라, 그 자체가 성공이다|그들에게 군대가 터닝포인트로 작용한 이유|한 번쯤 ‘도서관 귀신’이 되어보지 않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면|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 빠지지 말고 낚시만 할 것|왜 알파맨들은 대부분 기부나 봉사를 할까?|시동 걸린 자동차 같은 사람들을 곁에 두어야 하는 까닭|리더의 임무를 경험해 봐야 아는 것들|스쳐가는 일도 평생 할 것처럼

4장 인맥이 목숨처럼 귀해 보일 때
재미있는 남자가 되는 법|인기로는 나의 가치를 판단할 수 없다|감정 낭비 금지! 이제는 관계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인맥이 인생 성공의 비결이라고?|호구가 되는 것과 호의적인 것의 차이 구분하기|친구의 돈 천 원을 우습게 본다면|타인의 질투를 관리할 것|가족이 준 상처에서 떠나야 하는 순간|절대로 여자와 여자 사이에서 중재자가 되지 말기를|여자 앞에서 ‘쇼’ 하지 맙시다|드물기에 값지다, 잘 들어주는 남자

5장 자신을 ‘진짜 남자’로 만들고 싶다면
성공을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다|실패, 할 만큼 해봤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가?|‘처음’에 대한 두려움에 익숙해지면 세상이 내 편이 된다|타고난 성격, 강제로 고쳐야 하는 걸까?|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능력이다|타인에게 복수하는 법|20대 남자에게는 실패한 연애조차 재산이다|여자들은 돈이나 차를 보고 남자를 사귈까?|당신은 매력적인 남성인가요?|여행이 필요하지 않은 젊음은 없다

에필로그 나를 찾아 떠나는 길은 어디에나 있다

전유성 (개그맨, ‘코미디시장長’)
: 돌이켜보면 나의 20대 시절엔 ‘여자랑 걸을 땐 남자가 찻길 쪽으로 걸어야 한다’, ‘밥 먹을 땐 소리 내어 먹으면 안 된다’ 하는 에티켓 책이나 ‘옷에 껌이 붙었을 때 떼어내는 법’, ‘양파를 미리 물에 담가놓으면 눈이 따갑지 않다’는 생활의 지혜 같은 책밖에 없었다. 세상 좋아졌다. 이런 책도 다 나오고!
유지성 (오지레이서, 코리아 트레일러닝 협회(KTRA) 회장)
: 운동신경 둔한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내가 사하라를, 고비를, 아타카마 사막을, 남극을 달릴 수 있었던 건 잘 먹고, 잘 잤고, 눈앞의 5분만 보며 나아갔기 때문이다. 복잡한 계획보다는 단순한 실천이 중요하다. 30대가 되고서야 찾은 나의 진짜 인생을, 사막을 건너는 20대들은 지금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
: 나의 20대, 살기 위해 했던 피자 배달, 고깃집과 술집 서빙, 전단지 돌리기 등등……. 이 모든 것이 개그 아이디어가 될 줄이야! 그때 그 일들이 나를 살게 했고 동시에 꿈도 이루어주었다.
박찬일 (셰프, 《밥 먹다가, 울컥》 저자)
: 젠장, 내가 이 책을 좀 일찍 만났더라면!” 책을 읽기 시작한 당신도 아마 이런 탄식을 하게 될 것 같다. 내가 그랬으니까. 그러나 다 읽고 나면 신발끈을 묶고 뭐라도 하고 싶어 미칠 것 같은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20대 남자가 그 시기에 사실 무얼 할 수 있겠는가. 대학에 다니고 군대에 다녀오고, 거지같은 온갖 스펙을 쌓거나 적어도 쌓기 위해 노력하는 게 고작인 시절이다. 그 와중에 사람들은 알파맨이 되기를 원한다. 통상적인 알파맨이 되지 못했다면, 아직 기회는 있다. 저자의 정의에 의하면 알파맨이란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삶에 결정권을 가졌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구분한다는 것이다. 이 애매모호함은 책을 읽어가면서 조금씩 확신으로 바뀐다. 나도 그랬으니까. 이 책은 당신에게 어떻게 살아갈지 답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나도 어떤 면에서는 썩 괜찮은 구석이 있어’라는 안도감을 준다.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최근작 :<남인숙의 어른수업>,<내 방식대로 삽니다>,<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 총 5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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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해냄   
최근작 :<젠슨 황, 게임의 룰>,<[큰글자도서]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큰글자도서] 인생은 투 트랙>등 총 538종
대표분야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3위 (브랜드 지수 1,308,271점), 교육학 9위 (브랜드 지수 148,797점), 청소년 인문/사회 15위 (브랜드 지수 73,12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