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회사를 바꾸거나 그만둔다 해도 끝나지 않을 고민에 대하여
PART1 언젠가 우리 모두 배에서 내려야 할지 모른다
서퍼로 살아남기를 선택한 사람들
기회는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모른다
‘욕망’은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
‘받는 만큼 일한다’는 말의 함정
내 삶을 받치고 있는 여러 기둥들
오직 ‘나’를 위해 일하는 첫 번째 세대
일과 내가 불화하지 않는 법
우리에겐 ‘딴짓’할 권리가 있다
PART2 세상이 정해준 대로만 일할 필요는 없다
무엇을 포기할지 정하는 일이 가장 먼저다 _직장인 유튜버 한시연, ‘취향로3가’ 주인장 김가영(가명)
‘조금 더’ 힘든 대신 ‘훨씬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우니까- _소설가 신원섭
고민만 하다가 10년이 흘렀다 _ ‘해라!클래스’ 운영자 조송재
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자 _ ‘낯선대학’ 운영자 백영선
우리에게는 계속할 수 있는 일이 필요하다 _독립출판물 작가 이승희
회사와 내가 공존하는 법 _화가 배희열
세상이 정해준 대로만 일할 필요는 없다 _ ‘아웃박스’ 창립멤버 김수진
아무도 나를 책임져주지 않지만, 그게 꼭 나쁜 건 아니야 _작가·칼럼니스트 박상현
PART3 적당한 거리에서 회사를 ‘좋아하는’ 방법
누구에게나 필요한 생산의 시간
회사를 ‘좋아하는’ 사람들
일을 잘하는 수십 개의 방식
나를 위한 ‘일’은 없지만, 나를 위하는 ‘일’은 있다
시작은 미약하게! 끝은? 아무도 모름
용기를 주는 사람 한 명 찾기
마법은 늘 안전지대 밖에서 일어난다
내가 아니면, 누가? 지금 아니면, 언제?
내 자리는 내가 만든다
에필로그 이 아까운 것들이 다 흘러가버리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