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뇌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 그리고 예술과 과학을 접목해 인간 정신을 연구해온 작곡가 앤서니 브란트가 뇌와 창의성의 비밀을 밝혀가는 지적이고 흥미진진한 여정을 담고 있다. 두 저자는 공통의 연구 주제인 ‘뇌의 작동 원리’를 중심으로 로봇, 컴퓨터, 건축, 인공지능부터 문학, 음악, 미술에 이르기까지 500만 년 인류 역사를 종횡무진하며 위대한 인물들과 혁신적 사례를 분석해 창의성의 비밀에 한 걸음씩 다가간다. 이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예술과 과학, 최신 기술 혁신 사례들을 들여다봄으로써 각 분야를 초월하는 혁신의 실마리를 찾아낸다.
사람들은 ‘창의성’이나 ‘혁신’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마치 하늘에서 번개가 치듯이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저자는 인간의 끝없는 창조와 혁신이 사실은 과거의 경험과 지식 혹은 주변에 존재하는 그 무언가를 원재료로 삼아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역사에 기록된 수많은 창조적 예술품과 혁신적 발명품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창조하는 뇌가 보여주는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휘기(Bending)’, ‘쪼개기(Breaking)’, ‘섞기(Blending)’의 세 가지 전략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과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을 숨 가쁘게 이어지는 흥미로운 지적 여행에 초대하는 한편, 혁신을 갈구하는 창업가나 기업인들에게는 창의성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역사 속 창조와 혁신의 비밀, 그리고 미래 전망까지 수많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이 책에서 별처럼 빛난다! : 밤낮으로 혁신을 갈구하는 사람들에게 창의적 전략의 비밀을 선물하는 책! : 완벽하게 설계된 과학적 접근법과 섬세한 예술적 감각이 최고의 지점에서 만났다. 창의성이라는 거대한 나무를 뽑지 않고도 그 뿌리에 숨겨진 비밀을 보여준 놀라운 역작! : 대중을 위한 과학 저술의 기준을 제시한 완벽한 본보기. : 공학·과학·디자인·음악·미술 등 방대한 사례를 통해 창의성의 근원이 되는 뇌의 사고 활동과 비밀을 ‘아름답게’ 풀어낸 책. : 뇌과학자와 음악가, 두 저자에 의해 최신 뇌과학의 눈부신 성과와 예술에 녹아든 인간 정신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 13개 장 하나하나가 최고의 TED 강의 같다. 이런 놀라운 책을 단 두 명의 저자가 썼다니! : 책장을 넘길 때마다 쏟아지는 수많은 사례와 놀라운 통찰에 어느 순간 고개를 끄덕이며 몰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비밀스럽고 매혹적인 장소로의 신비로운 탐험! : 혁신적 아이디어와 최신 정보에 굶주린 뇌를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호화로운 성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