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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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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밀리언셀러 <모든 순간의 물리학>에 이은 카를로 로벨리의 또 하나의 수작. 20세기 물리학의 혁명을 일으킨 핵심 이론부터 가장 최근 도입된 참신한 아이디어까지,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이론을 통합한 새로운 시각에서 광대한 우주와 우주를 구성하는 시공간의 실재를 탐색하는 책이다.
저자 카를로 로벨리는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결합한 ‘루프양자중력’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냈고, 블랙홀과 우주 미스터리를 푸는 과정에 중요한 진전을 이루며 ‘제2의 스티븐 호킹’, ‘우주론의 대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최전선에 있는 과학 이론을 현란하고 복잡한 용어가 아닌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냄으로써,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실재의 광경’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탐색하도록 돕는다. 이탈리아에서 2014년에 출간된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는 출간된 이래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유럽에서 장기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카를로 로벨리의 책들은 과학 책으로는 이례적으로 전 세계에 걸쳐 3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또한 '가디언', '텔레그래프', '옵저버' 등 세계 유력 언론으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과학 밀리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첫 번째 강의 기원을 찾아서
: “우주를 둘러싼 빛나는 아이디어와 물리학자들의 장엄한 여정. 이 중요하고 매력적인 물리학의 모험은 독자를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 “카를로 로벨리는 물리학을 섹시한 학문으로 탈바꿈시킬 줄 아는 재주를 가졌다. 그는 스티븐 호킹 박사를 이어나갈 아이콘이다.” : “물리학이 우리에게 주는 순수한 기쁨은 두 가지다. 기꺼이 틀릴 수 있다는 것, ‘보이는 세상’을 실험적으로 탐험할 수 있다는 것. 이 책은 두 가지 기쁨을 모두 선사한다.” : “로벨리는 ‘보이는 것’과 ‘실재’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그가 우리에게 주는 지적 흥분은 전염성이 커서 우리 스스로 인간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만든다.“ : “과학을 주제로 대중적인 글을 쓰려는 사람이라면 로벨리의 책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론과 규칙을 놓치지 않으면서 이렇게 쓸 수 있는 과학자는 드물다.” : “로벨리의 문장, 명확한 사고, 과학에 대한 열정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쉽고 명쾌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물리학에 대한 애정과 통찰을 갖기를 바란다.” : “이 책의 미덕은 ‘정답’이 아닌 ‘질문’을 더 많이 던져준다는 것이다. 질문이 많다는 점이야말로 ‘보이는 것’이 아닌 진정한 ‘실재’를 드러내는 것이다.” : “놀라운 분석, 기발한 상상, 그리고 인간 정신에 대한 경이. 로벨리는 물리학적 감각을 겸비한 시인이라 불려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의 감각이 보석처럼 빛을 발하는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4월 6일자 '북카페' - 동아일보 2018년 4월 7일자 '책의 향기/150자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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