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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미스터리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긴 물리학 소책자. 카를로 로벨리는 세계적으로 꽤나 알려진 물리학자이다. 저자는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결합하여 '루프양자중력'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냄으로써, 블랙홀과 우주 미스터리를 푸는 과정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자는 20세기 이래로 물리학에 불어닥친 거대한 혁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과, 이 혁명으로 포문을 열게 된 새로운 문제 그리고 그 신비를 간략히 살펴보고 있다.

총 일곱 개로 구성된 강의는 20세기 물리학의 혁명을 일으킨 핵심 이론들뿐 아니라 가장 최근에 도입된 참신한 아이디어들까지 매우 간결하게 소개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우주를 새로이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론들의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정반합의 변증법적인 변화 과정처럼 우주에 관한 새로운 그림을 향해 어떤 이론들이 탄생하고 상호 영향을 주고받아 변화하며, 결국 결합하여 새로운 이론이나 아이디어로 나아가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시작하며

첫 번째 강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론
두 번째 강의 | 양자역학
세 번째 강의 | 우주의 구조
네 번째 강의 | 입자
다섯 번째 강의 | 공간 입자
여섯 번째 강의 | 가능성과 시간, 그리고 블랙홀의 열기
마지막 강의 |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

감수의 글

첫문장
소년 시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은 아무 생각 없이 멍한 상태로 빈둥거리며 지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 수백 년 과학 역사의 놀랍고도 구체적인 결과물
: 일목요연하고, 명쾌하면서도 매력적이다!
: 놀라울 뿐이다… 생동감 넘치는 비유와 인상적인 시각이 돋보인다!
: 로벨리는 최전선에 있는 과학 이론을 현란한 언어가 아닌 명확하고 흥미로운 어조로 잘 전달하고 있다. 신선하다.
디 인디펜던트
: 군더더기 없는 시적 명상으로 가득하다. 로벨리는 이탈리아 로마의 시인 루크레티우스, 과학자 갈릴레오, 화학자 프리모 레비,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뒤이어, 과학 글쓰기에 전통적으로 능통한 위대한 이탈리아 인들의 뒤를 따른다. 그의 물리학은 이해하기 쉽고, 깨끗하다. 저자는 맑게 정화된 인간적 시선을 통해 과학에 날카로운 의미를 불어넣고 있다.
뉴 스테이츠먼 (영국 시사 주간지)
: 물리학자가 아침에 일어나마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다면, 로벨리보다 더 잘 설명할 사람을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몰입도가 뛰어난 사랑스러운 책이다. 저자는 물리학을 낭만시처럼, 신이 선사한 묘한 매력이 있는 학문으로 소개한다.
: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잘게 쪼개어져 있지만 큰 주제를 이야기한다: 로벨리의 이 책은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우주의 미스터리에 관한 한 거의 대부분을 설명한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 (이탈리아 일간지)
: 지금까지 물리학이라는 학문은 많이 대중화되었지만, 로벨리 교수의 이 책은 뭔가 다르다. 그의 문장은 날 것 그대로이면서도 동시에 매혹적이며, 다루고 있는 모든 주제는 독자들의 진짜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앨런 알다 (배우이자 작가. Future of Life Institute 자문위원)
: 평범한 언어도 놀라운 이야기를 할 때는 말 그대로 아름다워질 수 있다. 저자의 문장은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떠나는 인간의 마음의 위대한 모험으로 초대한다. 이 책을 읽는 것은 큰 기쁨이다.
필립 풀먼 (<황금 나침반> 작가)
: 놀라울 정도로 명확하고 생생하다. 카를로 로벨리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아주 큰 것과 아주 작은 것의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 저자 로벨리는 과학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얘기하는 새로운 방식을 찾았다. 그의 7가지 강의는 마치 한 편의 시가 그러하듯이 감동적이며, 간결하고, 꿈을 꾸는 듯하다.
: 현대 물리학의 몇 가지 핵심적인 발견을 간결하고도 아름답게 소개하는 도입 부분을 통해 과학의 근원은 바로 호기심과 경이로움이라는 것을 다시금 알려준다.
예난 이사마엘 (아리조나 주립대 철학과 교수)
: 이 책은 세상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하는, 아름답고도 감동적인 책이다. 인간의 감동이 잘 담겨져 있으면서도 자연 우주에 대한 경이로 가득 차 있다. 저자 로벨리는 수학 방정식의 시적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일상적인 언어로 현대 물리학의 지평과 깊이를 담아낸다.
: 20세기 이래로 물리학에 불어닥친 혁명의 두드러진 특징과 새로운 문제와 신비를 살펴본다. 20세기 물리학의 혁명을 일으킨 핵심 이론들뿐 아니라 가장 최근에 도입된 참신한 아이디어까지 매우 간결하게 소개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우주를 새롭게 이해 하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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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과 피렌체 국립대학 언어 과정을 마쳤습니다. EBS의 교육 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작 :<포스트휴먼과 융합>,<과학과 가치>,<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 (반양장)> … 총 4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과학철학과 기술철학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석사학위를 받았고, 동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학철학회 회장과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공저), ≪인공지능의 존재론≫(공저), ≪포스트휴먼과 융합≫(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가 있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감수했다.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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