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의 희망을 갖고 있지만 복잡한 부동산 지식 앞에 엄두를 내지 못 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부동산 입문서. 책의 주인공 왕초보 씨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현직 부동산학 박사, 부동산 분석 전문가, 경제부 기자의 노하우와 최신 정보를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분양권 투자, 재개발·재건축, 지역주택조합, 상가투자, 부동산 시장 흐름, 경매 등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왕초보 씨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여정을 상세히 보여준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왕초보 씨의 스토리에 녹아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보다 쉽게 부동산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각 장별로 기본 개념과 지식은 물론이고 절차, 법률, 유의점 등 실전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다루고 있어 이론과 실전에 모두 유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부동산 TIP-전문가 따라잡기’ 코너를 넣어 각 주제별 부동산 정보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부산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정책(2016년 부동산 법 개정안 반영)을 정리해 현재 부동산 시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부산일보사 경제부 재테크팀장이다. 1994년 부산일보사에 입사했다. 22년간 사회부, 경제부, 편집부, 심층취재팀 등을 출입했다. 2015년 건설·부동산·금융 전담 부서인 재테크팀에 배치된 후 2016년부터 재테크팀을 이끌고 있다. 돈 버는 걸 남의 일이라 여기다 생각을 바꿨다. ‘없는 형편일수록 재테크’라는 지론이 생겼다.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달의 기자상’(6차례)을 비롯해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달의 편집상’(4차례)과 ‘한국편집상’(1차례)을 받았다. 2003년엔 제7회 일경언론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부산일보사 편집미술팀 차장이다. 1996년 부산일보사 편집미술팀에 입사했다. 신문에 들어가는 삽화와 그래픽 등 이미지 정보물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 3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매주 1회 부산일보 지면에 <미니화니그림일기장>이라는 육아 만화를 게재해 호평을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달의 편집상’을 8차례, ‘한국편집상’을 4차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