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사회포럼(Forum on Physics and Society) : “다이슨 교수가 보낸 편지가 흥미롭다. 2차 세계대전 중에 겪은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더 올바르게, 더 윤리적으로 행동했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부분도 인상적이다. 다이슨 교수는 훌륭한 저술가이자 뛰어난 과학자다. 이 책은 그의 이러한 면을 잘 드러낸다.”
던 레먼스 (미국 캔자스 주 베텔 대학 명예교수) : “프리먼 다이슨이 참여하는 드와이트 교수의 ‘과학, 기술, 그리고 사회’ 수업을 들을 때마다, 우리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과학·기술적 세상에 대해 고찰하는 습관을 얻는다. 《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강의》는 살아가는 방식의 틀을 강요하지도 않고, 과학기술 관련 수업은 이래야 한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분명 우리 삶에 활기와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책이다.”
초이스(CHOICE) (호주 월간지) : “이 책에는 학생들과 진정한 스승이 나눈 소통이 담겨 있다. 마치 소크라테스와 그 제자들을 보는 듯하다. 과학을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이유들, 환경 문제, 경제, 사회, 종교의 무장화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다이슨 교수의 생각이 깊이 담겨 있다. 간간히 등장하는 드와이트 교수의 코멘트도 적절하다. 물리학도들이 찾는 도서관에는 필수적으로 갖춰두어야 할 책이다. 요약: 전 연령층 권장도서.”
현대물리학(Contemporary Physics) (과학 학술지) : “다이슨 교수의 가족과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풍부하여 읽는 재미가 있다.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는 과학계 원로를 제대로 조명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