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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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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놀이를 가르칠 때 긍정훈련을 지향한다. 훈련 수준을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동기를 부여하고 개가 흥미를 갖도록 보상하는 것이 비법이다. 이렇게 가르치는 놀이훈련은 사람과 개가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개는 더 많은 동작을 익힐수록 새로운 동작에 더 빨리 적응한다. 즉, 놀이훈련을 통해 개는 단순히 동작을 익히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개는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이 향상될 수 있다. 또한 훈련하는 과정에서 주인과 개 사이의 유대감도 더욱 깊어진다. 이 책에서는 놀이훈련의 ‘지도 요령’을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했으며, 600컷 이상의 사진을 함께 수록해 독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또한 놀이훈련을 가르칠 때 다양한 개와 놀이의 특징에 따른 조언과 유의할 점을‘기억할 점’과 ‘팁’으로 강조했다. : 많은 책들이 복종교육을 다룬다. 그런데 복종교육만이 필요한 것일까? 이 책은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101가지의 놀이훈련법을 소개한다. 당신과 함께 축구를 하고 줄넘기를 하는 반려견을 상상해보자. 누구라도 반려견이 신문을 가져다주고 냉장고에서 시원한 캔 맥주를 가져다준다면 흐뭇해할 것이다.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대표, SBS '동물농장' 고정 패널, 천안연암대학 동물보호 계열 교수, 이삭애견훈련소 소장, 이웅종동물매개치료센터 대표) : 일반적으로 훈련이라는 말을 들으면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어려운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놀이와 훈련을 연결해 반려견을 어떻게 교육할 수 있는지를 아주 쉽게 설명한다. 처음 반려견을 입양하는 사람이나 반려가족 모두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놀이훈련은 신뢰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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