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효소주스 다이어트의 비밀은 바로 생과일과 생채소를 ‘아침에 갈아 마시는’ 데 있다. 강판, 혹은 믹서나 주서로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마시기만 하면 된다. 아침은 인간의 생체 리듬 상 배설의 시간으로, 이 때 식사 대신 효소가 풍부한 생과일과 생채소를 갈아 마시면 효소를 몇 십 배 더 섭취할 수 있어서 장이 깨끗해지고 신진대사가 극적으로 좋아져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
의사인 저자는 질병을 약이 아닌 좋은 음식을 먹어서 낫게 하는 치료법으로 널리 알려진 츠루미 클리닉의 원장으로, 칼로리를 제한하고 지독한 운동으로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법이 아니라, 과일과 채소 속에 살아 있는 효소를 이용해 몸을 디톡스해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효소 부족을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부터 증상별 효소주스 레시피까지 하나라도 놓치기 아까운 어드바이스가 책에 가득하다. 이제 아침에 효소주스 한 잔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자!
최근작 :<왕자님의 연애편지> ,<거실공부의 마법> ,<CEO 오다 노부나가 경영 10법칙>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단행본 기획자이자, 편집자 그리고 번역가. 책 만드는 사람으로 불리는 걸 가장 좋아한다. 곧 다가올 20년을 정리하고자 끊임없이 책을 작업하는 자기 정체성을 투영한 책 『왕자님의 연애편지』를 기획하고 작업했다.
『포니의 메이크업 북』 전체 시리즈와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등 300여 권의 실용, 경제경영, 문학, 에세이, 자기 계발, 어린이 학습 도서를 비롯해 『무한도전 화보집』, 『인현왕후의 남자 대본집』, 『그에게 말 걸기_ 키스 더 라디오』 등 MBC. KBS, tvN 등 여러 방송사와 협업해 도서 기획,... 단행본 기획자이자, 편집자 그리고 번역가. 책 만드는 사람으로 불리는 걸 가장 좋아한다. 곧 다가올 20년을 정리하고자 끊임없이 책을 작업하는 자기 정체성을 투영한 책 『왕자님의 연애편지』를 기획하고 작업했다.
『포니의 메이크업 북』 전체 시리즈와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등 300여 권의 실용, 경제경영, 문학, 에세이, 자기 계발, 어린이 학습 도서를 비롯해 『무한도전 화보집』, 『인현왕후의 남자 대본집』, 『그에게 말 걸기_ 키스 더 라디오』 등 MBC. KBS, tvN 등 여러 방송사와 협업해 도서 기획, 편집, 마케팅을 진행했다.
또한 기획 도서의 해외 판권 수출 및 교섭을 담당하는 저작권 관리자이기도 하다. 『향밀침침신여상』, 『태자비 승직기』 등등 여러 해외 도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효소 부족이 원인이다!
문제는 칼로리와 운동량이 아니라, 효소량이다!
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 설령 살이 조금 빠졌다고 하더라도 언제까지 방울토마토 다섯 알, 고구마 반 개, 닭 가슴살 한 쪽만 먹고 버틸 수 있을까? 지옥의 식단에서 벗어나는 순간, 당신의 살도 풀려나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칼로리 제한은 요요의 악순환을 불러올 뿐이다. 지금 혹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뱃살, 내장지방, 소화불량, 변비, 지독한 방귀, 가스가 차는 증상, 피부 트러블,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면, 당신에게 효소가 부족하다는 증거다.
배부르게 먹고 살을 빼는 유일한 다이어트!
마음대로 먹어라. 단, 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어라. 아침 효소주스 다이어트는 아침에만 과일, 채소를 배부르게 갈아 마시고 점심, 저녁 메뉴는...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효소 부족이 원인이다!
문제는 칼로리와 운동량이 아니라, 효소량이다!
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 설령 살이 조금 빠졌다고 하더라도 언제까지 방울토마토 다섯 알, 고구마 반 개, 닭 가슴살 한 쪽만 먹고 버틸 수 있을까? 지옥의 식단에서 벗어나는 순간, 당신의 살도 풀려나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칼로리 제한은 요요의 악순환을 불러올 뿐이다. 지금 혹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뱃살, 내장지방, 소화불량, 변비, 지독한 방귀, 가스가 차는 증상, 피부 트러블,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면, 당신에게 효소가 부족하다는 증거다.
배부르게 먹고 살을 빼는 유일한 다이어트!
마음대로 먹어라. 단, 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어라. 아침 효소주스 다이어트는 아침에만 과일, 채소를 배부르게 갈아 마시고 점심, 저녁 메뉴는 마음대로 먹어도 거짓말처럼 살이 빠지는, 먹어서 살을 빼는 유일한 다이어트다. 우리 몸에 효소가 많아져서 신진대사가 좋아지면, 살은 저절로 빠지고 마르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이 책은 건강을 해치고 부작용과 요요를 남기는 기존 다이어트의 ‘칼로리 제한’ 개념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다이어트는 적게 먹는 게 본질이 아니라 건강을 찾아서 신진대사를 좋아지게 하는 게 본질임을 가르쳐주고 있다.
비밀은 바로 ‘아침에 갈아’ 마시는 것!
아침 효소주스 다이어트의 비밀은 바로 생과일과 생채소를 ‘아침에 갈아 마시는’ 데 있다. 강판, 혹은 믹서나 주서로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마시기만 하면 된다. 아침은 인간의 생체 리듬 상 배설의 시간으로, 이 때 식사 대신 효소가 풍부한 생과일과 생채소를 갈아 마시면 효소를 몇 십 배 더 섭취할 수 있어서 장이 깨끗해지고 신진대사가 극적으로 좋아져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
건강을 되찾는 다이어트!
의사인 저자는 질병을 약이 아닌 좋은 음식을 먹어서 낫게 하는 치료법으로 널리 알려진 츠루미 클리닉의 원장으로, 칼로리를 제한하고 지독한 운동으로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법이 아니라, 과일과 채소 속에 살아 있는 효소를 이용해 몸을 디톡스해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효소 부족을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부터 증상별 효소주스 레시피까지 하나라도 놓치기 아까운 어드바이스가 책에 가득하다. 이제 아침에 효소주스 한 잔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자!
기존 다이어트의 개념을 뒤엎는 ‘다이어트의 정석’!
문제는 칼로리가 아니라 신진대사에 있다!
우리는 여태껏 살을 빼려면 저녁 6시 이후엔 물 한모금도 마셔선 안 된다는 속설을 마치 과학적인 것인 양 믿어왔다. 하지만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저녁 6시 전에 식사를 끝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혼자 사는 싱글들은 어차피 집에 가도 식사를 챙겨야 하거나 챙겨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퇴근 전에 자리에서 몰래 냄새 안 풍기는 샌드위치나 빵 등을 간단히 먹음으로 6시 전에 식사를 마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녁 6시 전에 저녁 식사를 끝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불만을 더 토로하자면, 6시 이후 금식은 인간관계에도 치명적이다. 이 제한은 친구, 동료, 가족과 같이 밥을 먹으면서 정을 나누는 것도 못하게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가혹한 룰, 6시 이후 금식을 타당한 것이라 믿으며 불편을 감수해 왔다. 그런데 저자의 설명대로라면 저녁 6시 이후 금식은 아무 의미 없는 룰이다. 오히려 저녁 8시까지는 영양을 섭취해야 할 시간이다. 8시 이후에 식사를 하면 바로 살로 간다는 저주를 하지도 않는다. 저녁 8시 이후는 신진대사의 시간이므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려면 소화효소의 사용을 줄이는 게 건강에 좋다는 설명을 할 뿐이다. 저자는 저녁 6시 노이로제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킨다.
아침을 잘 먹어야 살이 빠진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저자는 정면으로 반박한다. 아침 시간은 배설을 위한 시간으로 이 때 소화를 시켜야 하는 일반 식사를 하게 되면 몸이 오히려 피곤해지고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침에는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몸에 부족한 효소를 공급해주는 과일과 채소를 갈아 마시고 점심과 저녁에는 칼로리 따지지 말고 잘 먹으라고 한다. 그러면 신진대사가 좋아져서 저절로 살이 빠지고 마른 체질로 변한다고 하니 이 얼마나 하기 쉬운 다이어트 방법인가. 이쯤 되면 ‘땡큐! 닥터 츠루미!’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다이어트에 관한 미신의 마지막, 칼로리에 대해서도 저자는 우리를 자유케 한다. 섭취한 칼로리와 소비한 칼로리를 계산해서 살을 빼는 방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먹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고 급기야 섭식장애까지 치닫는 경우도 많다. 예쁜 모델들이 거식증에 걸려 어린 나이에 요절한 경우도 많고, 일반인들 중에서도 먹은 것을 곧바로 토해내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몸이 망가지는 것은 물론이고 정신까지 망가진 경우다. 또 누구나 한 번은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 칼로리를 따지고 먹다가 어느 한 순간 폭식으로 좌절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칼로리를 아무리 따져봤자 살은 빠지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먹고 얼마나 소비했냐가 아니라, 내 몸에 신진대사가 얼마나 원활하게 일어나고 있는가라는 점이라고 강조한다. 신진대사가 정체된 사람은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단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 아닌가? ‘아하! 그래서 내가 살이 찌는 것이로군!’ 하는 깨달음이 생길 것이다.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방법의 다이어트로 살이 뺏을 때 지독한 변비나 탈모, 생리불순 등의 부작용이 남는 이유도 신진대사가 정체되어 몸에 독소가 오히려 쌓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신진대사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몸에 부족한 효소를 음식으로 공급해주어야 한다. 츠루미식 다이어트는 굶어야 살이 빠지는 게 아니고 먹어야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이다.
몸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칼로리 제한 식이요법과 운동은 건강을 해치고 요요현상을 불러일으킨다. 아침 효소주스 다이어트를 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서 건강을 되찾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빠지던 살이 빠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제 실패하게끔 만드는 나쁜 다이어트는 그만 두자. 여기, 반드시 성공하는 다이어트의 정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