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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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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 <화차>, <이유>의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장편소설. 일본 사회적 문제를 소설에 많이 담았던 미야베 미유키는 시리즈격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작 <오늘 밤은 잠들 수 없어>에서 한 가정의 해체를 다루었다. 이번 소설 <꿈에도 생각할 수 없어>에서도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다룬다.

매년 9월 말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시라카와 정원에서는 벌레 우는 소리를 듣는 모임이 개최된다. 토요일 밤, 평소 같은 반 여자아이인 구도 씨를 연모하고 있던 오가타는 그녀가 그 모임에 간다는 말에 무작정 집을 나선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진다. 등롱이 환하게 밝혀진, 사람들이 북적되던 시라카와 정원에서 한 젊은 여자가 시체로 발견된 것.

구도 씨와 너무나 닮은 모습에 순식간에 혼란에 휩싸이게 된 오가타. 살해당한 젊은 여자는 구도 씨의 사촌 언니인 스무 살의 모리타 아키코로 밝혀졌다. 어린 여자라는 것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녀가 매춘부였다는 것.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만한 충격적인 사실에 사건은 점점 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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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신문 2010년 6월 5일 문학 새책

수상 :2013년 일본 서점대상, 2007년 일본 서점대상, 2007년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2002년 시바료타로상, 1998년 나오키상, 1997년 일본 SF대상, 1993년 야마모토 슈고로상, 1992년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1991년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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