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스타강사, 김미경TV 대표, 《김미경의 인생미답》 저자) 
: 왜 학교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가르쳐주지 않는 걸까? 이야기꾼 고득성의『10년 통장』은 ‘먼저, 인생의 밑그림을 그려라’라는 자기계발 메시지처럼 자신의 재정 관리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고수익만 바라는 우리에게 돈과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돈을 좇아가지 말고 나를 만드는 돈을 벌어 균형 있게 관리하라’는 핵심 메시지를 스토리에 이렇게 재미있게 입히다니, 놀랍다. 돈은 인생의 히스토리(history)를 담고 있다.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는 『10년 통장』을 읽으면서 당신의 미래를 위해 10년 통장을 만들어볼 것을 제안한다.
독자 : 첫 월급을 받았다. 난 오늘 명품가방을 사려다가 내 미래를 위해 10년 연금저축에 가입했다. 이 책이 이런 힘을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_조유미(27세, 직장인)
고수익의 유혹에 넘어가 투자손실을 맛본 이후, 내 삶은 엉망이 되고 말았다. 내게 일침을 꽂는 ‘필요 이상으로 돈을 생각하지 마라’ ‘재정적인 성공의 첫걸음이자 부의 성장을 위한 기본 축은 당신의 ‘수입’이다’ 등의 말은 지금 나에게 심금을 울리게 한다._김성진(38세, 자영업자)
이 책이야말로 내 삶의 큰 변화를 주고 있다. 남들 못지않게 살려다가 늘 돈 부족에 시달려온 내가,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10년 뒤, 지금의 결심과 행동이 내 자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_서민호(46세, 직장인)
‘50대 은퇴 공식’에 사로잡혀 있던 내게 새로운 용기를 심어준 책. 이 책은 은퇴 후에도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게 해준다. _이서준(49세,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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