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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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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요트 하나로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항해에 성공한 16살 소녀 제시카 왓슨. 세상의 편견을 넘어 넓은 바다, 진짜 세상을 배우고 돌아온 제시카 왓슨의 210일간의 모험을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다. 그녀의 이야기는 호주뿐 아니라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꿈’과 ‘진정한 도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고 있다.

2009년 10월 18일, 자신의 요트 엘라스 핑크레이디(Ella's Pink Lady)와 단둘이 항해에 나선 제시카 왓슨은 뉴질랜드와 피지, 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를 거쳐 7개월 만에 출발지인 시드니로 무사히 돌아왔다. 이때 그녀의 나이 열여섯. 단독 항해로 세계일주에 성공한 비공인 최연소 기록이었다.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낸 제시카 왓슨의 항해는 전 세계를 감동시켰고, 2011년 호주 연방정부는 이 용감한 소녀에게 ‘젊은 호주인 상 Young Australian of the Year'을 수여하였다. 제시카와 핑크레이디가 시드니로 귀환하던 날, 호주 총리 케빈 러드는 그녀를 가리켜 ‘호주의 새로운 영웅’이라 극찬하기도 했다.

이 책은 공부와 성공을 강요하는 대신, 진정한 꿈이 사람을 얼마나 강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준다. 제시카 왓슨이 수많은 편견과 비난 속에서도 꿋꿋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강요받지 않은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은 결코 특별한 사람이 아니며, 누구든 꿈을 믿고 최선을 다한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1년 7월 02일 어린이.청소년 새 책
 - 한겨레 신문 2011년 7월 15일자

최근작 :<16살, 나는 세계 일주로 꿈을 배웠다>
소개 :
최근작 :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대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서울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외국계 금융 회사에서 통역사로 수년간 근무한 후, 프리랜서 동시통역사와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름모꼴 내 인생』, 『16살, 나는 세계 일주로 꿈을 배웠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