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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에 최연소 서울대 입학, 72회 골든벨의 주인공, 세계 최연소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2009년 전국대학생수학경시대회에서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수학천재 이수홍.

중앙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출연한 골든벨에서 선배들을 제치고 72회 골든벨의 주인공이 됨으로써 다시 한번 세상의 주목을 받은 그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한, 전인적인 교육을 잘 받은 바람직한 영재의 모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중학교 1년, 고등학교 2년을 다니고 만 15세의 나이에 서울대에 입학할 정도로 뛰어난 수홍이를 특목고가 아닌 일반고를 보내며 평범함 속에서 특별하게 키워낸 어머니의 교육관이 남달라 보인다.

수홍이의 학습능력과 어머니의 교육방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데, 어머니가 전하는 그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수홍이는 절대로 타고난 천재가 아니며, 부모가 앞서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탐구능력을 길렀다고 한다. 수홍이는 수학뿐 아니라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등에서도 마음을 먼저 자라게 한 뒤에 호기심을 좇아서 탐구했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이고 있다.

책에는 어머니의 교육철학과 그 교육에 따라 자랐던 수홍이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소개되어 있다. 또 수홍이가 그 무렵에 썼던 일기도 소개하고 있어서 그 당시 모습과 수홍이의 사고가 어떻게 발달되었는지 알 수 있다. 평범함 속에서 특별하게 자란 수홍이 이야기는 요즘 부모들에게 올바른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고, 또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 “공부의 시작과 그 끝이, 놀랍게도 공부에 대한 모든 물음과 그 모든 해답이, 이 책 속에 들어 있다. …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놀랍게도 자기 주위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해주는 삶의 지혜와 해답이 자기와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여기 저기 닫힌 마음의 문들이 활짝활짝 열려 세상이 다 환해짐을 느낄 것이다. … 이 책을 읽어 가면, 공부가 이렇게 쉽고 재미있다는 것에 대해 모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할 것이다.
문용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교육부 장관)
: 건강한 삶 속에 깃든 지성의 꽃을 피우고자 애쓴 이야기다. “마음의 흐름을 세밀하게 관찰하면서,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정서적인 힘을 최대한 북돋아준다”는 것이 그 어머니의 양육지침으로 뇌리에 박힌다. … 기른 부모만의 일방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그렇게 길러진 자녀의 대응적인 이야기도 함께 실려 있어서 부모의 양육철학이 자녀를 통해서 실현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드물게 값진 책이다.
김도한 (대한수학회장,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 서울교대 영재반의 추천으로 대한수학회에서 처음 만날 때부터 항상 천진하고 밝게 웃는 얼굴의 수홍이! 학교 성적만 우수한 학생들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시대가 바뀌고 교육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수홍이와 같이 스스로의 열정과 끈기로 자신의 소질을 찾고 발전시켜 나가는 아이들을 길러내는 것이 부모들의 소망이고 교육자의 역할이다.

소개 :1993년 서울에서 출생
2000년 서울 정곡초등학교 입학
2006년 서울 중앙중학교 입학
2007년 서울 중앙고등학교 입학(만 13세)
2007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은메달
2008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금메달
2009년 최연소 서울대 수리과학부 입학(만 15세)
2009년 전국대학생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