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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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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의 후속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질적인 ‘성공독서법’을 제시하고 있다. 1권이 독서를 통해 운명을 바꾼 ‘생존독서’의 필요성을 얘기했다면 2권은 그동안의 독서를 바탕 삼아 진짜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실천법을 담은 ‘성공독서’의 진수를 보여준다. 작가는 성공독서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천 권 독서’를 권장하며 “1년 365권 생존독서를 끝냈다면 이제 적극적인 성공독서로 천 권 독서를 시작하라”고 독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평소 독서에도 단계가 있으며 무릇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해온 이지성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눈으로 읽는 독서’ ‘권수를 채우기에 급급한 독서’ ‘실천이 없는 맹목적인 독서’의 폐해를 지적하고 자신의 삶에 직접 적용하고 변화를 꿰하는 ‘실천의 독서’ ‘변화의 독서’ ‘나눔의 독서’야말로 독서의 본연의 이유이자 목적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평소 책이라면 냄비 받침으로만 사용할 정도로 책에 관심이 없던 홍 대리가 독서를 통해 엄청난 성장을 이뤘듯 무조건 다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나 의무감 혹은 취미로 독서를 한 사람들에게 독서의 목적을 보다 분명하게 설정하고, 자신의 상황과 단계에 맞는 독서법을 통해 보다 굳건한 성공의 토대를 갖출 수 있게 만들어준다. 작가의 말_평범하고 착한 사람들의 성공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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