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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기업이 혁신에 성공하고 실패하는 근본 원인들을 연구한 론 애드너 교수가 제안하는 새로운 혁신 모델과 실용적 방법론. ‘가치 청사진’, ‘리더십 프리즘’, ‘통합적 지렛대’를 비롯한 ‘와이드 렌즈’ 도구를 활용해 “나만 잘하면 된다”는 전통적이고 폐쇄적인 혁신 공식에서 벗어나 혁신을 생태계 관점에서 보고 그 안에서의 역할을 재정비할 것을 제안한다.

애드너 교수는 이 책에서 비즈니스 세계의 의존관계는 겉으로 잘 드러나 있지 않지만 모세혈관처럼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며 “상호의존적인 세계에서 공동 혁신자들의 참여 없이 최초,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의미가 없거나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경영자와 리더, 혁신과 관계된 모든 사람이 혁신 생태계 안에서 숨겨진 의존관계를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 가능성이 큰 전략을 개발하는 법을 체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은 ‘혁신은 위험한 게임이니 하지 않는 편이 낫겠어’라고 생각하는 대신 ‘혁신은 위험한 게임이지만 이제 위험이 어디에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완화할 수 있는지 알았으니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경로를 고를 수 있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이끈다. 혁신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자 모두의 문제다. ‘내 혁신이 의미가 있으려면 동시에 다른 누군가가 혁신을 일으켜야 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혁신 경쟁에서 살아남는 최후의 비결이다.

감수의 말 _ 혁신 지옥에서 살아남는 법은 ‘연결’뿐이다
서문 _ 함께 하면 더 빨리, 더 멀리 간다

1부. 생태계의 특성을 파악하라
1장. 일을 제대로 했는데 왜 결과가 엉망일까
미셰린의 펑크 난 여정 | 왜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을까 | 미셰린의 치명적 맹점 | 혁신을 가로막는 장벽 제거법
2장. 혁신은 외로운 도전이 아니다
1등 기업 노키아가 간과한 위험 | 최초로 만든 3G 전화의 참혹한 실패 | 무엇이, 어디서 잘못된 것인가 | ‘협력=의존’이라는 명제 | 공동 혁신 위험을 관리하라 | 도로 없는 세상에 등장한 스포츠카 | 언제 생태계를 정비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라 | 위험의 내용을 알면 대비할 수 있다
3장. 모든 파트너가 혁신에 긍정적인가
총비용과 상대적 비용의 상관관계 | 시장이 외면한 초연마재 연마숫돌 | 혁신자와 최종 소비자를 연결하는 수용 사슬 |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뛰어오른 디지털 영화 | 헐리우드식 사슬 고리 연결법 | 디지털 영화의 성공에 대한 평가 | 현명한 혁신자의 관점

2부. 진짜 혁신은 위치 선택에서 시작된다
4장. 누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파악하라
가치 제안에서 가치 청사진으로 | 성공하기 힘든 e북 리더 | 청사진 속의 단서 | 킨들의 정복 | e북 가치 청사진의 해체 | 흡입형 인슐린의 화려한 등장 | 사망 상태로 도착한 매출 | 흡입형 인슐린의 맹점 | 가치 청사진의 가치
5장. 이끌 것인가, 따를 것인가
의료 과실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전자 의료기록 | 이론적 혜택과 기회비용 사이의 갈등 | 누가 이끌 것인가 | 추종자를 위한 조언 | 리더십 재검토
6장 일찍 일어나는 새는 언제 벌레를 잡는가
선발주자는 언제나 유리한가 | 3년 늦게 나타난 아이팟의 승리 | 제품에 따른 선발주자의 이점 vs 생태계에 따른 선발주자의 이점 | 선발주자의 이점 도표를 활용한 분석 | 현명한 주자의 이점

3부. 실패는 피하고 성공무대를 넓혀라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저자)
: 심오하고 경이롭다! 그동안 누구도 밝히지 못했던 경영의 비밀을 파헤친 위대한 사상가가 등장했다. 현대 비즈니스를 진일보시킬 중대하고도 독창적 연구다!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혁신기업의 딜레마』공저자)
: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한 발짝만 더 움직이면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벼랑 끝에서 ‘지금, 제대로 잘하고 있는가?’에 대해 자문하며 현재를 성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자아성찰은 무엇보다 ‘최악의 상황’을 막아주는 기초적 과정이다.
제프 이멜트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의 CEO)
: <와이드 렌즈> 프레임 워크는 무엇보다 이해하기 쉬우며, 실용적이다. 가짜 실용이 아닌 진짜 실용! ‘혁신’이라는 단어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구원처럼 여겨질 것이다.
존 도나호 (이베이 회장 겸 CEO)
: 진실은 협력에 있다. 무조건 남보다 민첩하고 강해야 한다는 전통적 비즈니스 논리는 이 책을 통해 힘을 잃었다.
: 단숨에 읽힌다. 통찰력의 깊이는 가늠할 수 없다. 전략을 더 강건하게 만들기 위해 통달해야 할 ‘혁신 생태계’를 이보다 더 쉽고 심지어 재미있게 다룬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애덤 브랜던버거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
: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명제는 지금까지 모든 CEO와 비즈니스 전략가를 괴롭혀왔다. 과연 큰 그림이란 어떻게 그려야 할까? 론 애드너가 모범답안을 완성했다. 이 책의 등장은 혹시 사업의 핵심 기회를 놓쳤을까 노심초사하고, 혹시 조직을 무너뜨릴 위기를 방관했을까 공포에 떨고 있는 지구촌 모든 리더에게 중요한 사건이다.

최근작 :<혁신은 천 개의 가닥으로 이어져 있다>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77종 (모두보기)
소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인문·교양, 경제·경영,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마케팅이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도박꾼이 아니라 트레이더가 되어라》, 《딥 워크》, 《최선의 고통》, 《윌리엄 오닐의 성공 투자 법칙》, 《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 등 다수가 있다.
최근작 :<경쟁은 전략이다>,<MBA 명강의>,<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 현대편> … 총 32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기획부처장, 『전략경영연구』 편집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적인 저서로 『MBA 명강의』,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깨달음이 있는 경영』, 『경영은 전략이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관심의 경제학』,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문화가 성과다』 등이 있다.

생각연구소   
최근작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길>,<기브앤테이크 Give and Take>등 총 4종
대표분야 :인간관계 8위 (브랜드 지수 51,903점), 성공 36위 (브랜드 지수 50,39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