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대중이 놀고, 즐기고, 심지어 생각하는 법까지 바꾸어버린 스토리텔링 귀재들의 머릿속을 탐험한다.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게임 [심즈]의 제작자 윌 라이트, 드라마 [로스트]의 데이몬 린델로프 등 오늘날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움직이는 거장들의 창조적 내러티브 기법들이 흥미진진하다. 파워 콘텐츠들의 치밀한 전략과 뛰어난 선각자들의 열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콘텐츠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뇌를 탐구하는 실험실에서 블록버스터 영화의 이벤트 현장, 최첨단 게임 개발의 최전선에서 고전 중의 고전 디킨스와 보르헤스 소설 속까지 종횡무진하며, 책은 콘텐츠 속에 숨겨진 재미의 법칙을 하나씩 하나씩 밝혀낸다. 또한 앞으로 도래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에 깊숙이 들어가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롤로그> 세상을 유혹한 스토리텔링 귀재들과의 만남 : 감히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최고의 책이라 할 만하다.
: 트랜스미디어에 대한 결정판이다.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읽어야 할 필독서다.
: 국어 시간에 배웠던 모든 규칙들을 비웃는 새로운 내레이터들에 대한 내러티브.
: 깊이 빠져들게 하면서도 도발적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영화와 TV 프로그램이 사뭇 달라 보일 것이다.
: 정말 놀라운 책이다. 텔레비전에서 영화, 롤플레잉 게임에서 블로깅과 트위팅에 이르기까지 스토리텔링의 진화 과정이 한눈에 펼쳐진다. : 콘텐츠 제작자들과 광고주들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 대중이 놀고, 즐기고, 심지어 생각하는 법까지 바꾸어버린 수십 명의 선각자들이 등장한다.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조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앞으로 어떤 미디어 세상이 펼쳐질까? 대단히 흥미롭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토끼굴을 탐험해 보고 싶은 독자라면 일독을 권한다. : 마샬 맥루한(Marshall McLuhan)의 획기적인 책 <미디어의 이해(Understanding Media)>에 견줄 만하다. : 신 미디어 마케팅 개척지를 취재하고 숨 가쁘게 타전한 급보. : 우리가 내러티브를 만들고 소비하는 방식을 인터넷이 어떻게 바꿔 놓고 있는지 명쾌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1년 9월 10일 '경제경영'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1년 9월 17일 '책꽂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