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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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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배운 회계는 너무 어려웠다. 직장인도 자영업자도, 주부도 학생도, 온 국민이 함께 읽는 회계책. 흥미진진한 한 편의 소설로 저자 유관희 교수는 일상과 회계의 구체적 접점을 포착하여 딱딱하고 어려운 회계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한다.
1장 유교수, 장바구니 회계를 말하다 : 한순간도 손에서 놓칠 수 없을 만큼 쉽고 재미있는 책이지만, 회계부정이라는 무겁고 심각한 주제까지 놓치지 않고 다루고 있다. 회계투명성에 대한 기업의 인식과 전 국민의 회계감각을 한 차원 높이는 책이다. : 우리 회사는 일찍부터 회계의 중요성을 전 직원들에게 강조해왔다. 특히 임원이 되려는 사람에게 회계는 필수 자격요건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회계강의의 달인 유관희 교수가 쓴 이 책은 내가 직원들에게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 기업을 경영하고 회계체제를 정비하는 데 필요한 지식들이 생생한 스토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있다. 회계정보와 지식, 전문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에 특히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회계는 모든 기업과 비즈니스맨들의 공용어다. 이 책은 생소한 외계어처럼 느껴질 수 있는 회계를 ‘네이티브’처럼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디는 새내기 직장인들, 승진을 위한 스펙이 필요한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책이다. : 크고 작은 경영현장의 난관들을 회계라는 마스터키를 통해 해결해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덕분에 그동안 머릿속에서 따로따로 놀던 단편적 회계지식들이 퍼즐이 완성되듯 일목요연하게 맞춰지기 시작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Zine 2010년 1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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