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시금치, 소시지 등 뻔한 재료가 아닌 각종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각양각색 김밥을 소개한다. 김밥뿐 아니라 꼬마김밥, 쌈밥, 주먹밥, 삼각밥까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100가지 ‘한입 밥’ 레시피를 담았다. 요리연구가인 저자가 꼼꼼설명 코너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익숙해지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가 재료들의 조화를 고려해 만든 레시피로 맛까지 보장한다. 기본이 되는 쌀과 밥짓기, 직접 만드는 후리가케나 단무지를 대체할 수 있는 재료까지 싣고 있어 초보에게는 김밥의 교과서가 될 것이다. 특히 김밥, 꼬마김밥, 쌈밥, 주먹밥, 삼각밥 각각의 파트별로 꼼꼼설명 코너를 실어 기본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기본적인 속재료에서 벗어나
우리집 냉장고 상황에 맞게, 내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즐기자!
상상 이상의 모든 재료를 사용하는 100가지의 김밥, 주먹밥, 쌈밥 레시피
간단한 식사 하면 떠오르는 한국인의 영원한 친구 김밥. 소풍가는 날 김밥과 사이다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 세대부터 편의점 등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젊은 세대에게까지 김밥은 친숙한 메뉴다. 세대를 아우르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김밥이지만 여전히 김밥 속 재료는 천편일률적이다. 오리지널 김밥도 물론 훌륭하지만 <김밥 주먹밥 쌈밥>에서는 당근, 시금치, 소시지 등 뻔한 재료가 아닌 각종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각양각색 김밥을 소개한다. 김밥뿐 아니라 꼬마김밥, 쌈밥, 주먹밥, 삼각밥까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100가지 ‘한입 밥’ 레시피를 담았다. 재료들의 조화를 고려해 만든 레시피로 맛까지 보장한다.
얼핏 보기에는 간단해 보여도 처음 만들 때는 도무지 어려운 것이 김밥, 주먹밥, 쌈밥이다. 이 책에서는 요리연구가인 저자가 꼼꼼설명 코너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익숙해지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기본이 되는 쌀과 밥짓기, 직접 만드는 후리가케나 단무지를 대체할 수 있는 재료까지 싣고 있어 초보에게는 김밥의 교과서가 될 것이다. 기본을 익히고 익숙해지면 정말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 김밥. 그리고 주먹밥, 쌈밥 등 다양한 한입 밥을 만들어 평범한 일상을 소풍처럼 신나게 즐겨보자.
추억의 김밥, 여러 가지 재료로 다양하게 만든다!
김밥에는 추억이 담겨져 있다. 소풍날 아침 김이 나는 밥을 식히기 위해 선풍기 앞에서 대기하던 큰 양푼,
알록달록한 재료들이 줄지어 있던 쟁반, 선수같이 척척 김밥을 싸던 엄마의 손길, 꽁다리 먹는 재미에 이미 배는 남산만 해졌던 기억들은 모두 추억으로 남아 있다. 수십 년 동안 한국인의 친구가 되어주었던 김밥의 기본적인 속재료를 냉장고 상황에 맞게 내 입맛에 맞게 바꿔보자. 김밥 하면 떠오르는 속재료인 당근, 시금치, 햄 등에서 벗어나 갖가지 재료를 이용해도 맛좋은 김밥을 만들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연어나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돈가스는 물론, 냉장고에 있던 멸치볶음이나 미역줄기볶음을 넣어도 훌륭한 김밥이 완성된다.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재료를 넣은 것이 아니라 요리연구가인 저자가 재료들의 조화를 고려해 만든 레시피로 맛까지 보장한다. 김밥뿐 아니라 꼬마김밥, 쌈밥, 주먹밥, 삼각밥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100가지의 한입 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기본만 익히면 번거로울 것 같은 김밥도 뚝딱!
김밥하면 손이 많이 가고 만들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처음 김밥을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생각처럼 모양도 안 나고 우왕좌왕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몇 가지 기본만 익히고 익숙해진다면 김밥을 만드는 것만큼 쉬운 일도 없다. 기초가 튼튼해야 훌륭한 완성물이 나오는 법! <김밥 주먹밥 쌈밥>에서는 기본이 되는 쌀에 대한 설명과 맛있는 밥 짓는 방법, 백미밥 이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밥을 소개한다. 또한 후리가케 직접 만들기, 단무지를 대체할 수 있는 재료, 곁들이면 좋은 반찬과 국 등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특히 김밥, 꼬마김밥, 쌈밥, 주먹밥, 삼각밥 각각의 파트별로 꼼꼼설명 코너를 실어 기본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