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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13, 2015, 2017년 무려 3회에 걸쳐 일본 모에(MOE) 그림책방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요시타케 신스케의 최신작.

아이가 반죽을 쭉쭉 늘리고, 조물조물 주무르며 신나게 가지고 노는 이야기로, 반죽 그 자체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상상력이 가득하다. 반죽을 늘리고, 주무르다 반죽과 함께 살랑살랑 춤까지 추고, 온 몸에 꽈배기처럼 돌돌 말기도 하며, 심지어 트램펄린처럼 반죽 위를 방방 뛰며 놀기까지 한다. 그러다 보면 요시타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사랑스러운 그림에 웃음 짓게 될 것이다.

‘작가의 어떤 작품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책’이라는 《벗지 말걸 그랬어》의 후속작으로 출간된 작품으로, 《주무르고, 늘리고》 역시 독자들에게 사랑스럽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지은이 : 요시타케 신스케 (ヨシタケシンスケ)

최근작 :

<오늘도 신경 쓰고 말았습니다>,<메멘과 모리>,<나는 정말 어디에 있는 걸까> … 총 158종 (모두보기)

소개 :

첫 그림책이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방 대상과 제61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이유가 있어요》로 제8회 MOE 그림책방 대상,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 가치상 특별상,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받는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작가다. 그동안 그리고 쓴 책으로 《이게 정말 사과일까?》를 비롯해 《이게 정말 나일까?》《이게 정말 천국일까?》《이게 정말 마음일까?》《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그 책은》《도망치고, 찾고》《더우면 벗으면...

옮긴이 : 유문조

최근작 :	<깊고 깊은 산속에 하나 둘 셋>,<뭐하니?>,<무늬가 살아나요> … 총 81종 (모두보기)
소개 :	그림책 기획자이자 번역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사과를 자르면』, 『수박을 쪼개면』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어린이 회의』, 『틀려도 괜찮아』 등이 있다.

스콜라(위즈덤하우스) 도서 모두보기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좋은 습관의 탄생>,<자전거 소년 엄복동>,<이웃집 공룡 볼리바르>등 총 152종
대표분야 :	환경 이야기 10위 (브랜드 지수 5,27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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