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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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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책방 시리즈. 알록달록 산호초로 둘러싸인 작고 평화로운 마을 파파피포에 사는 작은 물고기 하루는 마을을 떠나 넓은 바다로 나가고 싶었다. 그곳에 가면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마을 밖을 단 한 번도 나가 본 적이 없는 하루는 망설여졌다. 바다 멀리 떠날 만큼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바로 그때, 하루의 머릿속에 멋진 생각이 반짝 떠올랐다. 하루가 생각해 낸 기발한 상상은 무엇일까?
작가의 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18년 11월 1일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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