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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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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개정판. 하워드 진이 스펠먼 대학의 학생들과 더불어 벌였던 민권운동의 초창기 모습을 잘 담은 책으로, 하워드 진이라는 걸출한 역자학자의 개인적 이야기를 가감 없이 담은 책으로, 또한 베트남전 반대운동의 생생한 현장을 기록한 책으로 세계 여러 곳에 번역된 바 있다.

남북전쟁이 끝난 뒤에도 사람들의 일상에 오래도록 남아 있었던 흑백 분리의 잔재들과 온몸으로 싸워 나갔던 평범한 이들의 용감한 일화들이 담겨 있다. 역사책에는 실리지 않은 이야기들이고, 흔히 '작은 행동'이라 일컬어지는 사례들로 가득하다. 그런 시절의 이야기를 담담히 서술하며, 하워드 진은 이 작은 행동들이 모여서 역사의 큰 줄기를 바꾼 것이라고 말한다.

최근작 :<서사를 바꿔라>,<하워드 진의 역사에세이>,<만화로 보는 교양 시리즈 세트 - 전5권> … 총 25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09종 (모두보기)
소개 :인문사회, 역사 분야의 책을 두루 옮겼다. 옮긴 책으로 《도덕의 기원》, 《위어드》, 《타인의 해석》, 《에도로 가는 길》, 《야망계급론》, 《능력주의》,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 등이 있다. 《미국의 반지성주의》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부문)을 수상했다.

이후   
최근작 :<오늘도 차별, 그래도 삶>,<이런 말, 나만 불편해?>,<퀴어 히어로즈>등 총 86종
대표분야 :여성학/젠더 14위 (브랜드 지수 12,759점)
추천도서 :<타인의 고통>
전쟁이나 참혹한 현장을 찍은 사진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분석하면서, 전쟁이 만든 포토저널리즘을 비판하고 있는 책. 자극적일수록 타인의 고통이 더 잘 ‘소비’되는 현실, 전쟁이나 폭력의 이미지를 포르노그라피처럼 대하는 관음증적 태도를 비판한다. 사진을 통해 다른 이의 고통을 소비하는 세태에 대한 비판은 에세이의 영역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은주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