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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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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회복을 위하여 이 책은 성경에 입각한 상식적인 분별과 상식적인 열정이 실종된 오늘날의 한국 교회에 ‘부족한 기독교’ 시리즈로 성경적인 기독교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는 저자의 수필집이다. 부흥과개혁사 홈페이지 ‘옥성호의 세상&교회 읽기’라는 코너에 실렸던 글 가운데 선별하여 묶은 이 책은 ‘부족한 기독교’ 시리즈에서 지면상 더 언급하지 못했던 많은 주제에 대해 독자들이 피부로 고민하도록 도전하며, 성경적이고 상식적인 신자의 삶을 사모하도록 돕는다. ‘성경적’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나 개인적이고 이기적이 되어버린 오늘날,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성경이 말하는 ‘성경적’ 사고와 태도를 배울 수 있다. 생각과 행위 모두에서 성경이 말하는 상식대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부족한 기독교’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는 올해 말 출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