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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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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Layla'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에릭 클랩튼의 자서전. 사생아로 태어난 어린 시절과 스캔들로 가득했던 한 개인으로서의 삶, 알코올과 마약 중독, 아들의 죽음, 기타를 잡기 시작한 순간부터 롤링 스톤스, 비틀스 등 록 스타들과 교류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에 다다르기까지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자신을 파탄으로 몰아가는 여자관계에 집착했던 에릭 클랩튼은 지속적인 상담으로 자기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쓴 일기를 이 책을 통해 공개한다. 가족관계뿐 아니라 막막했던 재활원 시절, 그를 지배한 성적 수치심 등을 회고하고 있다. 또한 클랩튼은 이 책에서 자신이 사랑한 음악과 동료 뮤지션에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비틀스와 롤링 스톤스의 멤버들, 지미 헨드릭스, 밥 딜런 등과 같은 뮤지션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마지막 장에는 자신을 성장시킨 뮤지션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그리움을 표현한 '에필로그'가 수록되어 있다. : '기타의 신'이 쓴 자서전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8년 11월 15일자 - 한겨레 신문 2008년 12월 5일자 '정혜윤의 새벽 3시 책읽기' - 한겨레 신문 2008년 12월 5일자 '정혜윤의 새벽 3시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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