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복 (샘표식품 회장) : 지금까지 조문식 회계기준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회계·경리 실무진에게 원칙중심 국제회계기준은 매우 낯선 방식이다. 게다가 그 방대한 양의 기준을 단시간에 습득하기에는 여간 부담이 되지 않는다. 이 책은 국제회계기준의 핵심내용을 주제별로 풀이해놓아 평소 국제회계기준에 대해 막연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 회계·경리 실무자들이 쉽게 국제회계기준을 이해할 수 있는 최적의 입문서다.
곽수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전 한국경영학회 회장) : IFRS는 회계 담당자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자, 조직의 리더, 그리고 일반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생존지식이다. 이 책은 풍부한 실무지식을 갖춘 저자들이 복잡하고 헷갈리는 사항들에 대해 표와 사례로 알기 쉽게 풀이해놓아 누구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IFRS의 도입 로드맵과 특성, 제무제표 작성법, 세무 항목들까지 전부 다루고 있는 입문서로서 회계가 생소한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근수 (무용평론가, 경희대학교 명예교수) : 대부분의 사람들이 IFRS를 잘 알지 못하던 수년 전부터 저자들은 IFRS를 소개하면서 K-GAAP과 IFRS의 차이점 등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하곤 했다. 교수의 입장에서도 IFRS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는 책을 발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오랜 기간 동안 저자들이 갈고닦은 실무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새로운 접근법과 시각, 문제점에 대한 고찰이나 실제 현실에의 적용 등은 오직 저자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이 책의 특징일 것이다.
강원기 (오리온 대표이사) : 2011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으로 많은 기업들이 그에 관련된 준비를 하기에 정신이 없다. IFRS는 양이 방대해 회계 경력이 있다 하더라도 쉽게 정복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어려운 회계의 기초부터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IFRS 주요 핵심을 각종 그림과 도표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경리·회계 담당자에게 손색이 없는 필독서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