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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세대 만화작가 신동헌 선생의 클래식 음악 평론집. <지휘자들의 익살>, <음악가를 알면 클래식이 들린다>에 이어 음악에 관해 쓴 책으로는 여섯 번째다. 그는 1980년대에 만화창작일선에서 물러나 또 다른 전문영역인 클래식음악에 심취, 애호가를 넘어 현장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음악, 특히 서양 고전음악에 대한 지은이의 애착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이다. 국내외 클래식음악 공연을 취재하고 현장 스케치한 그림의 전시회를 갖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동헌 화백의 70년이 넘는 클래식 사랑과 더불어, 그가 국내외 클래식 음악 공연에서 만난 클래식 음악가들과의 우정과 및 숨은 일화가 담겨 있다. 또 본문 중간 중간 선생이 직접 그려 넣은 삽화가 그야말로 볼거리다.

최근작 :<재미있는 클래식 길라잡이>,<음악가를 알면 클래식이 들린다 : 작곡가편>,<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

'음악과 나의 생각'으로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여 '음악과 나의 인생', '음악가의 일화', '음악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는데, '나는 단지 음악을 사랑하는 애호가일 뿐'이라는 선생의 말이 무색하리만치 세계의 저명 음악가들과 두터운 교분을 쌓은 그의 열정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