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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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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저명한 언론인인 저자가 과학적 연구와 사실에 근거해 행복과 나이 듦을 둘러싼 기왕의 오해를 바로잡고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인생 여로를 바라보게 해주는 획기적인 인생 안내서를 선보인다.

청춘은 최고의 시절, 중년은 위기의 시간, 노년은 슬픔과 상실의 시대라는 고정 관념이 뿌리 깊다. 인간 발달은 성장-절정-위기-쇠락으로 이어지는 ∩ 모양을 띤다는 생각이 팩트처럼 통하고 있다. 그런데 최신 연구에 따르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분석을 보면 놀랍게도 인생 만족도가 40대에 최저점에 도달했다가 나이 들수록, 특히 50 이후부터 반등하는 U자 모양이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최근 20년 사이 이루어진 뇌과학, 심리학, 경제학 등의 연구 성과와 약 300명에 이르는 직접 설문 조사 및 인터뷰에 근거해 우리의 마인드셋과 라이프스타일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경이로운 발견으로 우리를 이끈다. "U자 모양 행복 곡선이 우리 유전자 속에 새겨져 있다." "중년은 위기가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인생 전환기다." "중년과 노년 사이에 길게는 20년에 이르는 앙코르 성인기가 존재한다." 이러한 새로운 진실 앞에 설 때 우리는 중년이 위기가 아니라 가치관이 재설정되고, 기대치가 재조정되고, 뇌가 재조직되는 리부팅기이며, 나이 듦이 힘겹고 고통스러운 짐이 아니라 인생 재창조를 위한 선물임을 깨닫게 된다.

프롤로그: 인생 여로의 비밀을 찾아서
다 가졌는데 왜 이렇게 불만스러운 걸까 | 우리가 생각했던 인생은 이런 게 아닌데 | 토머스 콜의 걸작 〈인생 여로〉 | 내 청춘의 비망록 | 누가 보든 성공한, 하지만 고통스러운 중년 | 이것은 '위기'가 아닌 '전환기'다 | 인생의 골짜기에서 벗어나 다시 행복해지는 법

1장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 인생 만족도의 놀라운 결과

행복은 합리적이지 않다 | 불만스러운 성취자와 행복한 소작농의 역설 | 부유한 나라가 행복한 나라일까: 이스털린의 역설 |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2가지 유형 | 타인의 소득이 증가하면 나의 행복이 훼손된다 | 사회적 부 대 물질적 부: 행복을 결정하는 6가지 요인 | 인생의 전환점: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지다

2장 경이로운 발견: 행복 곡선을 찾아 나선 모험

중년의 위기는 실제로 존재할까 | 행복의 주관적 요인과 빅 데이터에 주목한 별난 경제학자 | 행복 데이터에 나타나는 엄청난 일관성 | 나이와 행복의 명료한 관계, U자 곡선 | U자 곡선에 내포된 문제점 | 유전성 또는 생물학적 요인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 침팬지도 중년의 슬럼프를 겪는다 | 데이터로 풀 수 없는 불가사의

3장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 시간, 행복, U자 곡선

인생 만족도의 다양한 패턴: 우상향 선, V자 곡선 |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더 행복해질까 | 나이 자체가 인생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까 |실업이나 이혼만큼 강력한 나이 듦의 저류 | 행복 공식에 담긴 중요한 메시지 | 시간은 절대적이지만 나이 듦은 상대적이다 | 어디에 사느냐도 중요하다

4장 기대라는 덫: 중년을 괴롭히는 것들의 비밀

내 전성기는 이미 지나가 버렸다는 생각 | 젊을 때는 항상 미래의 행복을 과대평가한다 | 되먹임 효과: 잘 살고 있는데 더 실망하게 만드는 메커니즘 | 후회 함수: 과거와 미래가 모두 비참하게 느껴지는 이유 | 낙관 편향이 사라지고 우울한 현실주의가 찾아올 때 | 내 안의 코끼리와 화해하기 | 고단하지만 새로워지는 시간 | 강굽이 너머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것

5장 나이 듦의 역설: 나이 들면 더 행복해지는 이유

행복은 나이순이 아니다 | 노년은 정말 최악의 시기인가 | 50세 무렵부터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 감정 절제력이 좋아진다 | 나이 들면 후회를 덜 느낀다 | 나이 든다고 우울증에 더 잘 걸리는 건 아니다 | 긍정성이 더욱 강해진다 | 상실과 슬픔의 시대라는 뿌리 깊은 믿음 | 나이 듦은 신체 건강 저하의 악영향을 방지한다 | 정서 건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선택성 이론: 나이 들면 가치관이 재정립된다 | 인생 후반전은 짐이 아니라 선물이다 |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기대

6장 지혜의 길: 행복 곡선에는 목적이 있다

중년의 전환기는 공동체라는 방향성을 가진다 | 목적이 이끄는 삶: 자기중심성에서 타인지향성으로 | 모든 길은 지혜로 통한다 | 지혜의 과학의 탄생 | 지혜는 계량 가능하며, 따라서 실재한다 | 지혜는 패키지 상품이다 | 지혜는 지능이나 전문성이 아니다 | 지혜는 균형 잡힌 것이다 | 지혜는 나만의 관점에서 벗어난 사유다 | 지혜는 행동으로 구현된다 | 지혜는 개인 차원에서 유익하다 | 지혜는 집단 차원에서 유익하다 | 나이 들면 지혜로워지기 더 쉬워진다 | 개인의 여로가 곧 사회의 여로다 | 더 풍성하고 더 깊어지다

조지 베일런트 (하버드 의대 정신과 교수)
: 우리의 심리적 안녕감이 40대까지 하락하다가 50대부터 꾸준히 상승한다는 것을 라우시는 다양한 사례와 분야를 망라하는 권위 있는 생애 연구 자료를 근거로 증명한다. 나이가 들면 감사가 한결 쉬워지고 ‘포기’라는 형벌이 아니라 ‘내려놓음’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이 책은 40세 이상의 필독서다.
: 이 책은 행복 곡선을 소개하며 우리가 최선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현명한 조언을 건넨다. 이 책을 길잡이 삼아 중년의 슬럼프에서 벗어나 강력한 목적이 이끄는 앙코르 성인기로 나아가자.
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Rationality』(Viking, 2021)의 저자)
: 마흔 살 때 인생은 40부터라고 생각했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송이의 착각이었다! 인생은 당연히 50부터지, 아니, 60부터! 조너선 라우시는 특유의 따뜻하고 재치 있는 글로 과학적 증거와 개인의 경험을 지혜롭게 종합해, 성인기를 살아가는 벗들에게 최고의 시절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조언한다.
: 35~70세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조너선 라우시는 엄밀한 과학적 증거, 흥미로운 사례, 진솔한 자기 고백을 통해 중년의 수수께끼를 푼다.
엘런 굿먼 (저널리스트, 퓰리처상 수상자)
: 중년과 노년을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 보물 같은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이렇게 우리를 위로한다. “갈수록 더 좋아진다.”
: 40대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 중년의 어두운 숲을 헤매는 사람을 위한 안정제라고 감히 말하겠다. 아니,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책은 생각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지적 모험담이자 유익한 인생 안내서다.
: 매혹적이고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책. 중년의 위기란 말 대신 “중년의 슬럼프” 또는 더 나아가 “중년의 리부팅”이라 불러야 마땅함을 멋지게 입증해 보인다.
더 타임스 (The Times)
: 비참하고, 실망스럽고, 혼란스러운 40대라면 이 책을 보라.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워싱턴 포스트
: 나이 듦에 대한 얄팍한 일반화를 뛰어넘는 참신한 시각으로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 위안을 전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21년 8월 27일자 '새책'
 - 조선일보 2021년 8월 28일자
 - 경향신문 2021년 8월 27일자 '책과 삶'
 - 서울신문 2021년 9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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