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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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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심리 조종자> 복간판,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의 저자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두 번째 심리 처방전. 나를 괴롭히고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겉으로는 흠 잡을 데 없어 보이지만 미숙하고 비열한 성격을 감추고 있는 그들은 비열한 꼼수와 심리 지배로 우리를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하는 '심리 조종자'들이다.
저자는 심리 조종자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심리 조종의 상황을 안개 걷어 내듯 선명하게 보여 준다. 그리고 그들과 얽혀 괴로운 관계 속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날 괴롭게 했던 그 사람이 사실은 그저 미성숙한 겁쟁이였을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면 그 지배에서 한결 수월하게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이러다 내가 미치는 게 아닐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5년 10월 1일자 '잠깐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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