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전 국무총리) 
: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우리 사회의 현실을 또 다른 시선으로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깨어 있는 시민의 힘'을 신뢰하는 모든 분께 일독을 권한다.
황인숙 (시인) : 정의로운 사람이 쓴, 이렇듯 신랄하고 통렬하고 명쾌한 글을 읽는 건 정신건강에 아주 이롭다. 활력을 준다. 바버라 에런라이크! 이 저자의 다른 책들을 다 찾아 읽고 싶다.
마이클 셔머 (<스켑틱> 발행인, 《선악의 과학》 저자) : 긍정적 사고와 관련한 진흙탕 같은 현상을 집중 조명하였다. 저자는 긍정적 사고의 거짓과학과 거짓지성의 토대가 '카드로 만든 집'처럼 허황된 것임을 폭로했다. 이 책이야말로 마음을 열고 이 사회를 읽어 냈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신은 위대하지 않다』 저자) : 당신이 요정을 믿는다고 계속 얘기하지 않으면 팅커벨이 사라진다. 게다가 팅커벨의 슬픈 죽음도 당신 탓이다! 에런라이크는 이런 허튼소리에 저항하는 사람들, 그리고 거기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들 양쪽 모두를 위해 또 한 번 대단한 작업을 해냈다.
Fastcompany.com : 긍정적 사고의 거품이 멋지게 터진다. 저자는 우리 사회가 쾌활함에만 초점을 맞춘 탓에, 불편한 질문을 던지고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을 갉아먹어 경제 위기를 막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면서도 유쾌한 비판은 독자를 웃게 만든다.
파이낸셜타임스 : 미국을 감염시킨 뒤 세계로 확산된 '긍정교'에 대한 신중하고 해박한 비판.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긍정이냐 아니면 비관이냐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에서 출발하느냐 아니면 마음가짐에서 출발하느냐가 핵심임을 보여 주는 데 있다.
프레더릭 크루스 (『Follies of the Wise』 저자) : 오프라 윈프리, 디팩 초프라에게 말하노니, 제발 이 책을 읽어라! 똑똑하게 생각하는 건 언제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가난, 비만, 실업이라는 현실 문제가 마음가짐만으로 극복 가능한 작은 장애물로 축소되는, 자본주의와 긍정주의의 공생 관계를 밝힌다.
비즈니스위크 : 통찰력 있고, 통렬하며, 재기 넘치는 글. 감히 나서서 최악의 상황을 경고하는 이들이 어떤 입장에 내몰리게 되는지 핵심을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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