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의 후속작이다. 전작은 저자 조 비테일이 호오포노포노에 입문하는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었다면, 이 책에서는 조 비테일의 스승이자 호오포노포노의 최고 권위자인 휴 렌 박사가 호오포노포노의 원리와 실천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호오포노포노란 무엇인가? 한 마디로 호오포노포노는 기억을 정화해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고대 하와이인들의 치유법이다.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현재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제거하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과 공간이 주어지고 그 결과 부와 건강, 행복이 자연스레 뒤따른다는 것이 호오포노포노의 핵심 원리다. 이를 위해서는 매일 자신을 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는 그 실천을 돕는다. 휴 렌 박사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용서하세요’라는 네 마디 말을 반복함으로써 기억을 정화할 수 방법을 알려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정화 도구를 소개하며 호오포노포노를 쉽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1953년 아키타 현 출생으로 세이조 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출판 기획자로서 서적 및 잡지를 기획, 집필, 편집, 제작해왔다. 과학, 비즈니스, 경제, 사회, 스피리츄얼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다. 지은 책으로 <아미노산의 과학>, <단번에 이해하는 DNA!>, <수학으로 아는 일본인의 잠재력>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어교사 양성과정(문부성 승인)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산다는 건 잘 먹는 것》 《인간 실격》 《도시락의 시간》 《술은 잘못이 없다》 《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 《미소녀 그리기》 《우아한 태팅레이스》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