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People, Big Dreams 시리즈. 비폭력 운동으로 인도의 독립을 이뤄낸 훌륭한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의 이야기다. 간디는 늘 정직하고 생명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 아래, 어려서부터 모두가 상처받지 않고 잘사는 세상을 꿈꾸었다.
영국으로 건너가 법률 공부를 하여 변호사가 된 그는, 옳지 않은 일을 바꾸는 데 온 힘을 쏟았고, 나아가 조국의 독립을 이끄는 데 앞장섰다. 무엇보다 어느 순간에도 폭력으로 맞서지 않고 평화롭게 운동을 펼쳐 전 세계에 비폭력의 힘을 알려주었다.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위해 소신과 믿음을 잃지 않은 간디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1990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코르베라 데 요브레가트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자연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졸업 전 공동 작업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에 전념하며 각종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많은 사람들과 우정을 나누게 되었고,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스미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MBA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많아요》, 《엄마가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사랑하는 나무의 계절》, 《용기 있는 아이 메이플》, 〈공룡은 이럴 때 어떻게 할까?〉 시리즈, 〈블랙 프린세스〉 시리즈, 〈리틀 피플 빅 드림즈〉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