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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수학사> 시리즈 1권. 기원전 700년부터 서기 1300년 사이에 등장했던 10명의 유명한 수학자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여러 문명사회의 많은 수학자들은 수학적 지식을 다루고 연구함으로써 산술계산과 수론, 대수학, 기하학, 삼각법, 수리 천문학과 수리 물리학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 번영을 누린 모든 문명사회에서는 수학적 혁신을 이루어 내기도 했다. 수학과 과학의 발달에 큰 공헌을 한 아라비아, 고대 그리스, 인도, 중세 이탈리아 출신의 10명의 수학 선구자들 이야기 속에서 그들이 수행한 연구와 연구 결과, 그 분야에 끼친 영향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그들의 생애와 정신을 살펴볼 수 있다.

첫문장
탈레스가 태어나던 당시에 사람들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나 자연 현상의 원인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의 뜻이라고 생각했다.

최근작 :<달콤한 수학사 3>,<달콤한 수학사 5>,<달콤한 수학사 2>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노틀담 대학교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메리맥 칼리지에서 수학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이산수학 입문》과 《상업을 위한 미적분학》 등이 있으며 〈대학 수학 저널〉과 〈수학 잡지〉에 글을 투고하고 있다. 30여 년 동안 대학 기관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여 년 동안 4~12학년 학생들에게 여름학교 수학 수업을 해왔다.
최근작 :<수학 언어로 문화재를 읽다>,<수학 언어로 건축을 읽다>,<수학 언어로 문화재를 읽다> … 총 73종 (모두보기)
소개 :

마이클 J. 브래들리 (지은이)의 말
수학은 ‘인간의 노력적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의 기초에 해당하는 십진법부터 대수, 미적분학, 컴퓨터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들은 많은 사람들의 공헌에 의해 점진적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한 개념들은 다른 시공간, 다른 문명들 속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발전했다가 그 후에 등장한 수학자의 저술 속에서 개념이 통합되는 바람에 종종 어떤 특정한 정리나 개념을 처음 도입한 사람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기도 한다. 때문에 수학은 전적으로 몇몇 수학자들의 결과물이라고는 할 수 없다. 진정 수학은 ‘인간의 노력적 산물’이라고 하는 것이 옳은 표현일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그 수많은 위대한 인간들 중의 일부이다.
우리는 중요한 발견을 하고 바빌로니아와 이집트, 중국의 새로운 수학적 지식을 소개한 사람들에 대해서 거의 아는 바가 없다. 그리스와 인도, 아라비아, 중세 이탈리아 역사학자들은 자신들의 문명사회에서 이루어낸 수학적 연구결과에 대한 기록을 잘 보존해 왔고 몇몇 개혁적인 수학자들에 대해서도 기록으로 남겼다. 따라서 《달콤한 수학사》1에서는 이 기간에 존재했던 모든 문화권의 수많은 수학자들을 대표하여 네 문화권, 즉 그리스와 인도, 아라비아, 중세 이탈리아 출신의 수학자 10명을 소개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