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4,400원 I 최고가 : 4,400원
  • 재고 : 1부 I 도서 위치 : D18 [위에서부터 2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1)

마흔 여덟 엄마의 금쪽 같은 아들 현수는 뒤늦게 태어난 응석받이 '늦둥이'다. 반면 의젓한 경수는 스물일곱 젊은 아빠의 '이른둥이' 아들이다. 늦둥이와 이른둥이라는 차이만큼이나 8살 현수와 경수의 초등학교 입학식날 아침 풍경은 판이하게 다르다.

큰누나가 세수를 시켜 주고, 앙증맞은 턱받이를 한 채 작은누나가 떠먹여 주는 밥을 날름날름 받아먹고 학교에 온 현수에 비해, 경수는 입학식날 아침까지 늦잠을 잔 아빠를 깨우느라 한바탕 실랑이를 벌인다. 이런 둘은 만난 첫날부터 우당탕 주먹다짐을 하고 만다. 게다가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까지 돼 버렸다.

선생님은 이런 둘에게 짝이 되어 사이좋게 지낼 것을 명령한다. 성격, 행동은 물론 자라 온 환경까지 하늘땅만큼 다른 현수와 경수의 이야를 그린다. <늦둥이 이른둥이>를 통해 성격도 행동도 다르지만, 자신에게 없는 친구의 장점을 발견할 줄 아는 멋진 두 어린이를 만나 보자.

늦둥이 현수, 이른둥이 경수 애들 싸움, 어른 싸움 다정한 친구 경수 생각, 현수 생각 우리 집에 놀러 와

마흔 여덟 엄마의 금쪽 같은 아들 현수는 뒤늦게 태어난 응석받이 ‘늦둥이’다. 반면 의젓한 경수는 스물일곱 젊은 아빠의 ‘이른둥이’ 아들이다. 늦둥이와 이른둥이라는 차이만큼이나 8살 현수와 경수의 초등학교 입학식날 아침 풍경은 판이하게 다르다. 큰누나가 세수를 시켜 주고, 앙증맞은 턱받이를 한 채 작은누나가 떠먹여 주는 밥을 날름날름 받아먹고 학교에 온 현수에 비해, 경수는 입학식날 아침까지 늦잠을 잔 아빠를 깨우느라 한바탕 실랑이를 벌인다. 이런 둘은 만난 첫날부터 우당탕 주먹다짐을 하고 만다. 게다가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까지 돼 버렸다. 선생님은 이런 둘에게 짝이 되어 사이좋게 지낼 것을 명령하는데……. 성격, 행동은 물론 자라 온 환경까지 하늘땅만큼 다른 현수와 경수의 이야기.

최근작 :<사랑봇 상담소>,<메콩강 마트>,<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 총 234종 (모두보기)
소개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교사와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지금은 동화를 쓰면서 전국에 있는 어린이들과 만나며 책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생명과문학작가상을 받았어요. 단편동화 『돌돌이와 민들레 꽃씨』, 『고양이야, 미안해!』, 『주인 잃은 옷』 등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지은 책으로 『까막눈 삼디기』, 『우정 계약서』, 『뒤끝 작렬 왕소심』,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 『바닷속 아수라 병원』, 『막 시 쓰는 이빨 마녀』 등 150여 권이 있어요.
최근작 : … 총 110종 (모두보기)
소개 :단국 대학교 동양화과와 홍익 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전국 대학 미전, 충청남도 미술 대전, 산수화 공모전 등에서 입상했습니다. 동화와 소설, 광고,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면서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 『수학 대소동』, 『과학 탐정 브라운』, 『용선생 세계사』, 『말 잘 듣는 약』, 『늦둥이 이른둥이』, 『너무 시끄러워』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좋은책어린이   
최근작 :<초딩의 품격>,<아무 말 대잔치>,<꼴찌 반장, 나유찬>등 총 115종
대표분야 :국내창작동화 13위 (브랜드 지수 318,14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