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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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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가지 마케팅의 법칙 플러스>의 후속작으로, 소비자와 공감하고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법칙을을 흥미로운 국내외 사례로 설명하고 있는 책. 이 책은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49가지로 정리하고 각 법칙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사례와 과학적인 이론으로 설명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콘텐츠와 매체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와 기법들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시대가 변하고 커뮤니케이션의 환경이 달라진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을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5가지 핵심 요소들로 분류하여 정리했다. '단순함', '몰입', '진정성', '재미', '혁신'이 바로 그것이다. 이 5가지 요소들 자체가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차별화시킨다거나 매력도를 높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는 데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필수 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5가지 핵심 요소에 기초한 49가지의 커뮤니케이션 법칙은 학문적인 커뮤니케이션 이론보다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전략 방향들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따라서 각각의 법칙은 수없이 다양한 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메시지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의 주목도를 높이고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작은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각 법칙에 등장하는 최신 칸 국제 광고제 수상작 등 다양한 캠페인 사례들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머리말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49가지 커뮤니케이션 키워드 :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내면 깊이 들어있는 잠재 욕구와 본능을 일깨우는 것이다. 이 책은 광고업계와 학계에서 오랫동안 몸담아온 저자들이 그동안의 경험과 연구를 쏟아 부어 현재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매우 유용하고 귀한 책이다. : 기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들이 점점 더 차별화가 힘들고 어려워지는 가운데, 본 저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사례들을 통해서 기업들에게 매우 의미 있고 효과적인 전략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이를 토대로 한 오랜 연구활동이 내놓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 시장에 상품은 많다. 부족한 것은 의미로 만들어진 가치다. 가치는 생산자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공유할 때 만들어진다. 그래서 브랜드를 알릴 때는 생산자 관점에서 ‘무엇을 말할 것인가?’보다는 사용자 관점에서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브랜드의 핵심 지식이 커뮤니케이션이다. 이 책은 존재하지 않는 가치를 위해서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소중한 책이다.
: 본인은 오래 전부터 마케팅에는 ‘불변의 법칙’이 없다고 생각해왔다. 이 때문에 우리는 보다 다양하게 또는 정교하게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마케팅의 세부 분야에서 새로운 통찰을 얻고자 노력해야 한다. 그 목적 하에 《49가지 커뮤니케이션의 법칙》은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한 풍부하고 신선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 우선 이노션에서 근무하며 현장 경험을 쌓은 두 저자가 만나 책을 냈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된다. 마케팅은 다른 어느 학문보다 현장 경험과 학문적 깊이의 조화가 필요한데, 이 조화로움을 갖춘 두 저자들이 해석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사례들과 각 사례에 기초한 인사이트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업으로 하거나, 앞으로 업으로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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