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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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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술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섯 명의 작가가 뭉쳤다. 우리나라 미술계와 미술교육의 병폐를 짚고 바른길을 펼쳐 보였다. 여섯 명의 작가는 미술계에 처음 발을 디딜 때부터 각기 다양한 나라의 미술 환경을 경험했다. 그 경험을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우리나라의 미술 현실을 꼬집어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미술 감상이라는 것을 매우 독특하고 고지식한 취미로 여기고는 한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영화나 연극, 또는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일상적이고 평범한 활동일 뿐이다. 마음을 열고 다가서면, 미술 감상만큼 좋은 여가가 없다는 것이 작가 여섯 명의 공통된 생각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9년 5월 11일자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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