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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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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여자 동생과 ‘맞선’을 보러 간다는 연이의 청천벽력 같은 말에 재희는 약속 당일, 연이를 따라나선다. 한편, 갑자기 회사에 떠돌기 시작한 소문 때문에 오해와 상처를 받은 재희는 마음고생을 하고, 그런 모습을 보며 속이 상한 연이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형을 찾는다. 헛소문의 원인을 알게 된 연이는 재희의 집을 떠나기로 하고, 또다시 텅 빈집에서 지내야 하는 재희는 더욱더 힘들어하는데…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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