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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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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작가 니노미야 토모코의 초기작. 일본 내에서도 술을 즐기는 만화가로 유명한 작가의 음주 일화들이 특유의 유머와 센스로 그려져 있다. 한국어판에는 술과 관련된 단편 '술 마시러 가자!', 자신의 결혼연애사가 담긴 단편 '세토 마을의 새신랑' 등을 수록하였다.
비단 술 이야기뿐만 아니라 현시대를 풍미하는 유명 만화가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세세함이 묻어 있는 <음주가무연구소> 완전판은 니노미야 월드의 처음과 끝이다. 사회적 통념과 제약의 굴레를 벗어버린 작가의 좌충우돌 인생을 읽다보면 이후 출간된 그녀의 작품들에 대한 이해도는 남다를 것이다. File #1 음주가무연구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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