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IQ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지능 테스트를 담았다.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손쉬운 30가지의 테스트를 통해 반려견의 IQ뿐만 아니라, 반려견이 보인 반응 결과에 대한 세심하고도 명쾌한 해석, 그리고 전문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머리가 꽤나 좋은 편이지만 이와 별개로 어떤 문제행동을 보이는 경우, 지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훨씬 나아질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정보와 지침들로 가득하다.
최근작 :<내 반려견의 IQ 얼마나 될까?> ,<고양이 집사 자격 시험>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동물행동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개와 고양이의 행동장애 치료를 10년 이상 하고 있다.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그녀는 동물행동 치료만을 전문으로 하는 동물병원을 프랑스에서 처음 연 수의사 중 한 명이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훈련사 양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작 :<프랑스 언어학의 이해> ,<프랑스어학 개론> ,<엄마와 함께 보는 영재백과> … 총 52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유럽문화학과, 한양대학교 프랑스학과 강사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학사 학위, 동대학원에서 불어학 석사 학위, 프랑스 파리 13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어 문법, 프랑스 언어학, 교양 프랑스어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불어 연결어에 나타난 서술명사의 의미 통사 유형과 대상부류(classes d’objets)」, 「이차술어의 다의성, 대상부류, 그리고 전자사전 기술」, 「이개어 사전에서의 고유명사 처리에 관한 연구」, 「플립러닝 방식을 ... 서강대학교 유럽문화학과, 한양대학교 프랑스학과 강사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학사 학위, 동대학원에서 불어학 석사 학위, 프랑스 파리 13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어 문법, 프랑스 언어학, 교양 프랑스어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불어 연결어에 나타난 서술명사의 의미 통사 유형과 대상부류(classes d’objets)」, 「이차술어의 다의성, 대상부류, 그리고 전자사전 기술」, 「이개어 사전에서의 고유명사 처리에 관한 연구」, 「플립러닝 방식을 통한 대학 프랑스어문법 교육 방안 연구」 등이 있고, 공저 『프랑스어학 개론』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문화유산 아틀라스』 『지구 환경 보고서』 『지구촌의 불평등』 『석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놀라운 라루스 백과사전 동물』 『개 이야기』 『고양이 집사 자격 시험』 『아파트에서 고양이 행복하게 키우기』 등이 있다.
반려견 IQ 테스트, 누구나 할 수 있다!
우리 집 반려견의 IQ는 과연 얼마나 될까? 평소 반려견을 보면서 가졌던 이 궁금증을 동물행동학 전문가의 ‘지능검사 지침서’로 단번에 풀어본다. 적응능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사회화 등의 학습능력 등 지능을 차지하는 주요 영역에 맞춘 30가지 테스트. 누구나 언제든 손쉽게 할 수 있는 이 테스트들로 내 반려견의 IQ를 알아보자!
반려견의 IQ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지능 테스트
우리 집 반려견은 똑똑할까? 머리가 나쁜 편일까?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궁금증을 갖게 된다. 하지만 개는 사람처럼 지필검사를 통해 IQ를 측정할 수 없는 만큼 생활 속에서 반려견이 보이는 행동들을 통해 막연히 머리가 좋은지 나쁜지 자의적 판단만을 해볼 뿐이다.
이 책은 이러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반려견 지능검사> 지침서이다.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손쉬운 30가지의 테스트를 통해 반려견의 IQ뿐만 아니라, 반려견이 보인 반응 결과에 대한 세심하고도 명쾌한 해석, 그리고 전문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머리가 꽤나 좋은 편이지만 이와 별개로 어떤 문제행동을 보이는 경우, 지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훨씬 나아질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정보와 지침들로 가득하다.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영역별 30가지 테스트
겉옷, 열쇠, 이불, 간식 등 최소한의 준비물들로, 혹은 준비물이 아예 없어도 되는 아주 간단한 지능검사를 언제든 실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후각능력이 뛰어난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일회용 컵과 간식만 있으면 되고, 낯선 상황에 대한 문제해결능력을 가늠해보기 위해서는 담요만 있으면 된다. 주인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아무 준비물 없이도 가능하다. 얼굴표정을 달리할 수 있는 조금의 연기력이 필요한 것의 전부이다. 이처럼 간편한 테스트들은 그림과 함께 세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 더욱 실행하기 쉽다. 테스트에 대한 개의 반응에 따라 차등 분배된 점수들을 합산하면 각 장의 해당 능력에 대한 ‘내 반려견의 프로필’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필 페이지에서 내 반려견이 속하는 유형에 대한 총평이 꼼꼼히 새겨두어야 할 포인트이다.
반려견 두뇌계발과 지속적인 공감훈련의 일석이조 효과
이 책은 반려견의 지적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것에 멈추지 않는다. 한발 더 나아가 우리 집 반려견이 어느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지, 또 어떤 능력을 더 계발시켜야 할지도 함께 제시해준다. 이러한 영역의 테스트들은 단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이나 놀이의 형태로 꾸준히 실행할 수 있다. 그래서 반려견의 두뇌계발은 물론 주인과의 즐거운 놀이를 통해 서로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연결고리가 되어 준다. 평소 반려견과 어떻게 놀아 주어야 할지 모른다거나, 함께 생활하며 막연하게 느끼는 문제들이 있다면 이 책에서 답을 얻을 수 있다. 반려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또 제때 응답함으로써 서로에게 갖는 유대감이 얼마나 견고해지는지 직접 체득하게 된다.
반려견을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주인들을 위한 필독서
이 책은 적응능력/ 감각능력과 관찰능력/ 의사소통능력/ 기억력과 학습능력/ 문제해결능력과 자기주도성/ 사회화 학습능력의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동물의 지능에 관한 대영역을 모두 다루는 셈이다. 일종의 훈련(놀이)과도 같은 테스트들은 반려견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고, 이를 통해 획득한 능력은 반려견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된다. 학습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필요하다면 이를 더 강화할 수 있는 방법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 집 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일깨우고, 가족의 일원으로서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