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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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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람들이 고양이에 대해 갖고 있던 이러한 대표적인 편견과 오해 들을 바로잡고 고양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올바른 길을 명쾌하게 제시해주는 최고의 ‘고양이 지침서’다.
고양이는 개에 비해 애완동물로 자리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 고유한 성격이나 행태로 인해 엉뚱한 오해를 많이 받아왔다. ‘고양이에게는 주인이 없다’ ‘고양이는 앙갚음을 한다’는 식의, 고양이를 키우기 힘든 동물로 여기게 하는 잘못된 편견은 물론 ‘고양이가 유해물질에 중독됐을 땐 우유를 먹이면 된다’거나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더 키운다’는 식의 고양이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그릇된 정보까지 모두 담아냈다. 이 책은 고양이에 대한 편견과 그 사례를 먼저 질문으로 제시하고 이어서 올바른 답을 이야기하는 Q&A 식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수수께끼 책을 풀듯이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양이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 추천의 글 : “고양이에 대한 책을 여러 권 구해 읽어 보았지만 이처럼 유용한 책은 보질 못했다. 읽는 내내 그동안 내가 고양이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었나, 새삼 깨달았다. 좀 더 빨리 이 책을 만났더라면, 어쩌면 베이가 새 주인을 찾아 그렇게 일찍 하늘나라로 가는 일은 없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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