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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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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출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의 문제의식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각국 역사 입문서인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 첫 권이다.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는 각 국가의 역사를 자세히 소개하면서도 세계사의 큰 흐름을 아우르고 있어 세계사와 각국사의 균형 잡힌 읽기를 추구한다.
세계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구체적인 해당 국가의 역사에서 만나게 하는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 역사교사들의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외국사를 본격적인 역사서로서의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쉽고 눈에 그려지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권 <처음 읽는 터키사>에서는 세계사 수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잔티움과 오스만의 역사를 제대로 읽을 수 있으며, 낱낱이 아니라 하나의 역사적 흐름에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동양과 서양의 역사와 종교, 문화와 혈통이 교차하고 어우러져 있는 터키를 통해 세계사 이해의 주요한 줄기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롤로그-문명의 교차로 터키에서 공존의 지혜를 배우다
: 고대 히타이트 문명, 그리스.로마.비잔티움의 문화와 오스만 제국의 역사를 모두 품은 터키. 세계사 박물관과도 같은 터키의 역사가 아직은 낯선 한국인을 위해 동양과 서양의 역사와 종교, 문화와 혈통의 교차로를 다양한 시각자료로 친절하게 보여준다.
: 이슬람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0년 8월 7일자 '한줄 읽기' - 한겨레 신문 2010년 8월 6일 잠깐 독서 - 동아일보 2010년 8월 7일자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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