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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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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구병의 삶, 특히 그의 삶의 전부나 마찬가지인 변산공동체와 그 이후의 10여 년에 대한 삶의 기록을 담았다. 저자는 2008년 모든 공직에서 물러났다. 자신의 명의로 된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고, 함께 생활하던 변산공동체에 초가삼간을 지어 지내며 자연인의 삶을 살고 있다.
저자는 고단한 삶 가운데서, ‘좀 더 가난하게, 좀 더 힘들게, 좀 더 불편하게’ 살면서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요한 것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원형적 삶, 나눔의 삶이라는 것이다. 자연과 공동체 삶의 실천한 저자의 소박하지만 빛나는 지혜를 책 속에 담았다. : 아프더라도 한데 어울려서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08년 12월 20일 잠깐 독서 -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2010 추천도서 '청소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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