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치료의 역사, 그리고 현재 행해지고 있는 가족치료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서술하고 있는 책. 지은이 Nichols와 Schwartz는 방대한 내용의 가족치료의 개념과 기법에 대해서 조화를 잃지 않고, 자세하고 사려 깊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가족치료의 역사, 그리고 현재 행해지고 있는 가족치료에 대해 매우 훌륭하게 서술하고 있다. Nichols와 Schwartz는 방대한 내용의 가족치료의 개념과 기법에 대해서 조화를 잃지 않고, 자세하고 사려 깊게 설명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 개정판은 독자들로 하여금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근래의 방법론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각 장에 통찰과 조화를 이룬 논평, 그리고 연구방법론에 대한 장이 추가된 것도 독자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이 책은 엄청난 양의 정보를 상투적이지 않으면서 산뜻하고 분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이 책을 읽는 것은 매우 즐거운 여행처럼 느껴진다. |